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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itory and vestibular disorders
Korean Journal of Audiology 2008;12(1):36-39.
Comparison of Hearing Recovery with Electronystagmographic Findings between Unilateral and Bilateral Sudden Sensorineural Hearing Loss with Vertigo
Kyoung-Ho Park, Jeong-Hoon Oh, Shi-Nae Park, So-Young Park, Bo-Seong Kang, Boo-Young Kim, Sang Won Yeo
Department of Otolaryngology-Head Neck Surgery, College of Medicine, The Catholic University of Korea, Seoul, Korea
어지럼을 동반한 편측성 돌발성 난청과 양측성 돌발성 난청의 청력 회복과 전정기능검사의 비교
박경호, 오정훈, 박시내, 박소영, 강보성, 김부영, 여상원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학교실
Abstract

Background and Objectives
Most cases of sudden sensorineural hearing loss (SSNHL) are unilateral in their occurrence, whereas bilateral involvement is rarely seen.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hearing recovery and electronystagmography (ENG) findings between unilateral and bilateral sudden sensorineural hearing loss.


Subjects and Methods
The charts of 74 patients who were diagnosed as sudden sensorineural hearing loss and had complaint of vertigo were reviewed retrospectively. The patients were classified into two groups; bilateral SSHNL (22 ears) with vertigo and unilateral SSNHL (63 ears) with vertigo. We compaired the type and severity of hearing loss, results of hearing recovery and ENG findings.


Results
The five patients (10 ears) in the bilateral SSNHL group showed high-tone hearing loss significantly. The severity of hearing loss in the bilateral SSNHL was less than in unilateral SSNHL. The hear-ing gain in the bilateral SSNHL was similar to unilateral SSNHL. But hearing recovery rate in bilateral SSNHL was higher than unilateral SSNHL. The result of ENG findings in the bilateral SSNHL group showed more severe canal paresis than unilateral SSNHL group.


Conclusions
Bilateral SSNHL with vertigo has more severe canal paresis than unilateral SSNHL with vertigo. But hearing recovery of bilateral SSNHL with vertigo may be not associated by ENG findings. 

Keywords: Bilateral sudden deafness;Vertigo;Canal paresis;Hearing recovery.

Address for correspondence : Sang Won Yeo, MD, Department of Otolaryngology-Head and Neck Surgery, College of Medicine, The Catholic University of Korea, Kangnam St. Mary's Hospital, 505 Banpo 4-dong, Seocho-gu, Seoul 137-701, Korea
Tel : +82-2-590-1349, Fax : +82-2-590-1354, E-mail : swyeo@catholic.ac.kr

서     론


  
돌발성 난청은 원인불명으로 3일 이내에 급격히 발생하는 30 dB 이상의 감각신경성 청력소실이 적어도 연속된 세 개 이상의 주파수에서 나타나는 이비인후과적 응급질환이다. 발병률은 10만 명당 5
~20명으로,1) 드물지 않게 발생하지만 대부분의 경우에 편측에 국한되기 때문에 그 결과가 일상생활의 지장을 크게 초래하지는 않는다.2) 하지만 양측에 동시에 난청이 발생하게 될 경우에는 환자가 느끼는 장애의 정도가 심각하게 된다.3) 양측성 돌발성 난청은 편측성과 마찬가지로 정확한 발생 원인이 알려져 있지 않으며 바이러스 감염, 혈액순환장애 등의 가설들이 제기되어 이들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들이 시행되고 있다.4,5,6,7)
돌발성 난청 환자에서는 어지럼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은 편으로서, 저자에 따라서 40
~60% 정도로 어지럼의 동반을 보고하고 있으며, 어지럼의 동반 여부는 돌발성 난청의 예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보고되고 있다.8,9) Shaia 등,8) Wilkins 등,10) Byl11)은 회전성 어지럼증이 있는 경우에 청력회복이 나쁘다고 보고한 반면, Yanagita 등12)은 어지럼의 유무는 돌발성 난청 환자의 예후에 있어서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보고하였다. Mattox 등7)은 어지럼증의 동반 여부보다는 청력소실의 형태가 중요하여 고주파 난청과 심한 어지럼증이 같이 동반된 경우가 청력 회복이 나쁘다고 했으며 심한 어지럼이 동반되더라고 수평형이나 저주파 난청인 경우는 청력 회복과 무관하다고 하였다. 이렇듯 돌발성 난청과 어지럼 증상과의 관계에 대한 일치된 견해는 아직 확립되지 않은 상태이며, 기존 저자들의 연구에서도 전정기능검사 결과와 청력회복의 상관관계는 뚜렷하지 않았다.5,13)
본 연구에서 저자들은 어지럼을 동반한 편측성 돌발성 난청과 양측성 돌발성 난청 환자들의 초기 청력소실의 정도 및 청력검사도의 형태를 비교하고, 청력회복의 정도를 서로 비교하고자 하였다. 또한 어지럼증을 동반한 편측성 돌발성 난청과 양측성 돌발성 난청에서 전정기능검사 결과의 차이를 비교해 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4년 1월부터 2007년 10월까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강남성모병원과 성바오로병원 이비인후과에서 돌발성 난청으로 진단되어 치료를 받은 환자 74명을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의무기록을 분석하였다. 메니에르병, 소뇌교각종양, 외미로누공, 자가면역성 내이질환 등은 제외시켜 특별한 원인이 없는 돌발성 난청 환자만을 연구대상으로 포함시켰다. 모든 환자들에게 부신피질호르몬 요법으로 prednisolone을 환자 몸무게를 기준으로 하여 1 kg당 1 mg씩 아침과 저녁으로 나누어 5일 동안 경구 투여하였으며 이후 5일에 걸쳐 감량 투여하였다. 편측성 돌발성 난청 환자를 1군으로, 양측성 돌발성 난청 환자를 2군으로 분류하였다.
어지럼증과 청력검사 형태와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해서 내원 시 순음청력검사 결과를 저음역 청력손상, 고음역 청력손상, 전음역 청력손상, 기타의 4가지로 분류하여 비교하였다. 저음역 청력손상(low-tone hearing loss)은 0.25, 0.5 kHz의 평균값이 4, 8 kHz의 평균값보다 30 dB 이상 높은 경우, 고음역 청력손상(high-tone hearing loss)은 4, 8 kHz의 평균값이 0.25, 0.5 kHz의 평균값보다 30 dB 이상 높은 경우, 전음역 청력손상(flat-type hearing loss)은 0.25, 0.5, 1, 2, 4, 8 kHz의 모든 주파수의 HL(hearing level)이 30 dB 이상이지만 측정불능(scale out)이 아니면서(0.25 kHz에서는 예외) 위 6개의 주파수의 가장 높은 HL과 가장 낮은 HL의 차이가 30 dB 이하인 경우, 기타 어디에도 해당하지 않는 경우를 기타(others)로 정의하였다. 난청의 정도는 경도(27
~40 dB), 중등도(41~55 dB), 중등고도(56~70 dB), 고도(71 dB 이상)로 분류하였다. 청력회복 정도의 판정은 Siegel의 기준에 따라 15 dB 이상의 평균역치 상승이 있는 경우 청력회복이 있는 것으로 판정하였다.
편측성과 양측성 돌발성 난청의 전정기능검사의 결과를 비교하기 위하여 온도안진검사(caloric test)에서 좌측과 우측의 온자극과 냉자극 시 최대 완서상 안구운동속도(maximal slow phase velocity: MSPV)의 값을 모두 더하였다.
모든 자료는 평균±오차로 표시하였고, 통계적 분석은 SPSS V13.0(SPSS Inc., Chicago, IL, USA)를 이용하였으며, 청력평균의 비교는 Independent t-test를, 각 군 간의 명목 변수의 비교는 Chi-square 검정을 사용하였고, p<0.05를 유의한 것으로 간주하였다.

결     과

각 군별 임상적 특징
돌발성 난청으로 진단 받은 총 74명의 환자 중 제1군은 63귀(74.1%), 제2군은 11명의 양측 청력을 22귀(25.8%)로 분류하였으며, 전체 평균 연령은 58.3세였다. 각 군별 평균연령은 제1군이 54.4세, 제2군이 51.73세였으며, 각 군 간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남녀 간의 비율은 전체적으로 42:43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며, 제1군이 10:11, 제2군이 6:5로 역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돌발성 난청 발현 후 치료가 시작되기까지의 기간은 제1군이 4.41일, 제2군이 3.73일로 역시 각 군별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전체 평균은 4.36일이었다(Table 1).

내원 시 청력검사의 형태
편측 돌발성 난청에서는 기타 청력손상 형태를 보이는 경우가 가장 많은 반면, 양측 돌발성 난청에서는 고음역 청력손상 형태를 보이는 경우가 가장 많았고,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Table 2)(p<0.05).

내원 시 청력손실의 정도
내원 당시의 청력손실 정도는 편측 돌발성 난청에서는 경도 난청이 13귀(20.6%), 중등도 난청이 11귀(17.5%), 중등고도 난청이 10귀(15.9%), 고도난청이 29귀(46.3%)로 고도난청이 가장 많았으며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05). 양측 돌발성 난청에서는 경도 난청이 6귀(27.3%), 중등도 난청이 5귀(22.7%), 중등고도 난청이 6귀(27.3%), 고도난청이 5귀(22.7%)로 청력소실 형태간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Table 3).
초기 청력은 편측 돌발성 난청에서 70.2 dB, 양측 돌발성 난청에서 57.7 dB이었고, 치료 후 청력은 편측 돌발성 난청에서 57.2 dB, 양측 돌발성 난청에서 44.0 dB이었다. 청력의 회복 정도는 편측 돌발성 난청군은 14.3 dB로 양측 돌발성 난청군은 14.1 dB로 비슷한 정도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Table 4). 하지만 15 dB 이상 청력회복이 이루어진 빈도를 비교하면 편측 돌발성 난청군은 23.8%, 양측 돌발성 난청군은 59.0%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Table 5)(p<0.05). 즉, 양측 돌발성 난청에서 초기 청력 손실정도는 편측 돌발성 난청에 비해 경한 경향을 보이며, 청력 회복의 빈도는 양측 돌발성 난청에서 통계적으로 의미 있게 높은 빈도를 보였다.

청력회복과 전기안진검사 결과
전정기능검사에서 양측의 온자극과 냉자극의 최대 완서상 안구운동속도의 합을 구하였고, 편측성 돌발성 난청에서는 36.97
°/sec, 양측성 돌발성 난청에서는 15.00°/sec로 이값은 서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Table 6) (p<0.05).

고     찰

양측성 돌발성 난청은 아직까지 정확한 병인이 알려져 있지 않고, 보고자에 따라 서로 다른 치료성적 및 자연 회복률을 보고하고 있어, 질병의 경과와 회복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에 대한 연구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양측성 돌발성 난청의 발병율은 매우 드물며, 저자에 따라 1.0∼4%로 다양하게 보고하고 있다.3,5,8) 양측성 돌발성 난청의 원인은 편측성과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2)
어지럼 증상의 유무가 돌발성 난청의 예후인자로서 작용하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연구자에 따라 다양한 결론이 제기되어 왔지만 대다수의 경우 어지럼이 동반되면 청력회복의 예후가 좋지 않다고 보고하고 있으며,8,10,11) 국내에서도 돌발성 난청 환자에서 어지럼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 청력회복의 예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게 되며, 특히 반규관 마비와 같은 전정기능의 이상을 동반하는 경우 예후가 더욱 좋지 않을 것이라는 발표가 있었다.14
돌발성 난청에서 동반되는 어지럼은 일반적으로 고음역에서의 청력소실이 매우 심한 경우에 많고 어지럼이 있을 경우에 고음역대의 청력회복의 비율이 더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14,15) 본 연구에서 어지럼을 동반한 양측성 돌발성 난청에서는 고음역대의 청력소실이 유의하게 많았지만 편측성 돌발성 난청에서는 기타형태가 더욱 많은 것으로 나타나 기존의 연구와는 차이를 보였다.
초기 청력 소실 정도는 현훈이 있는 양측성 돌발성 난청에서 현훈이 있는 편측성 돌발성 난청에 비해 오히려 경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이전에 발표된 국내 연구 결과와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16) 청력개선 정도를 비교하였을 때 두 군에서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두 군의 청력회복 빈도에서는 양측성 돌발성 난청군이 편측성 돌발성 난청군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나 양측성 난청이 현훈을 동반했을때 편측성 난청보다 예후에 차이를 보일 것이라는 가설이 유의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전정기능검사 결과의 비교에서는 양측성이 편측성에 비해 의미 있게 심한 반규관 마비 정도를 보였으며 양측성 돌발성 난청군에서는 양쪽 귀 모두에서 비슷한 수치를 보였다. 따라서 양측성 돌발성 난청에 동반된 어지럼이 편측성 돌발성 난청에 비해 양측 귀 모두에서 비슷한 정도의 심한 반규관 마비를 보이며 이는 양측성 돌발성 난청의 예후에 의미 있는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어지럼이 동반된 양측성 돌발성 난청군에서 편측성 돌발성 난청군보다 청력회복의 빈도가 높게 나타난 결과에 대해서는 편측성 돌발성 난청군에서 초기 청력소실이 높았던 점을 고려하여 이에 대한 보정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돌발성 난청의 치료는 여러 가지가 제시되고 있으며 치료효과는 보고자마다 상이한 결과를 보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아직도 명확한 결론이 내려져 있지 않은 상태이다.17) 양측성 돌발성 난청에서도 마찬가지로 아직 정확한 치료방법은 없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일측성 돌발성 난청과 달리 양측성 돌발성 난청은 회복되지 않을 경우에 보청기나 인공와우 이식술을 통한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며 심리적인 치료 또한 필요하다.

결     론

어지럼이 동반된 양측성 돌발성 난청 환자와 편측성 돌발성 난청 환자를 비교한 결과 양측성 돌발성 난청 환자에서 고음역 청력소실형태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정기능 검사에서는 양측성 돌발성 난청이 편측성 돌발성 난청에 비해 반규관 마비가 더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청력 회복의 빈도는 양측성 돌발성 난청에서 편측성 돌발성 난청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두 군의 청력 회복 정도는 비슷하였으며 초기 청력 소실 정도가 양측성 돌발성 난청군에서 높은 것으로 나타나 초기 청력 소실 정도에 대한 보정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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