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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itory and vestibular disorders
Korean Journal of Audiology 2008;12(2):90-94.
Otolith Function Test for a Prognostic Factor of Idiopathic Sudden Sensorineural Hearing Loss
Kyung Sub Yun, Myung-Whan Suh, Chung-Ku Rhee, Jae Yun Jung
Department of Otorhinolaryngology-Head & Neck Surgery, Dankook University Medical College, Cheonan, Korea
돌발성 난청의 예후인자로서의 이석검사의 유용성
윤경섭, 서명환, 이정구, 정재윤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두경부외과학교실
Abstract

Background and Objectives
Idiopathic sudden sensorineural hearing loss (SSHL) is common disease, but in the majority of cases, no definite cause can be found and the prognosis is variable.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prognostic value of otolith function test as a prognostic factor for idiopathic SSNHL.


Subjects and Methods
Fifty three patients were included in this retrospective study. All were treated medically. Demographic parameters, systemic diseases, time elapsed between onset of sudden hearing loss and initiation of treatment, tinnitus, vertigo, PTA/SA (per 2 days), VEMP, SVV/SVH were considered in this study.


Results
There were correlation between the hearing gain and relative hearing gain and VEMP. But SVV/SVH has no relation to hearing gain There was no relation between VEMP and SVV/SVH.


Conclusions
VEMP finding could be used as another prognosis factor of SSNHL.


Keywords: SSNHL;VEMP;Prognosis.

Address for correspondence : Jae Yun Jung, MD, Department of Otorhinolaryngology-Head & Neck Surgery, Dankook University Medical College, San16-5 Anseo-dong, Cheonan 330-715, Korea
Tel : +82-41-550-3973, Fax : +82-41-556-1090, E-mail : jjking@dankook.ac.kr


서     론

돌발성 난청은 청력검사상 연속되는 3개 이상의 주파수에서 30 dBHL 이상의 청력손실이 3일 이내에 발생한 경우로 정의되는 질환으로, 10
~15%에서만 원인이 발견된다.1) 알려져 있는 원인으로는 뇌수막염, 매독 등의 감염성 질환, 청신경 종양 등의 종양성 질환, 외상, 이독성 약물 등이 있으며, 대부분의 경우 특정한 원인이 발견되지 않은 만큼, 100여 가지가 넘는 가설이 제시되며 논란거리가 되어 왔다.2) 자주 제시되는 가설로는 바이러스 감염, 혈관성 원인, 메니에르씨 병, 자가면역성 질환, 정신과적 문제 등이 있다.3)
예후인자 또한 여러 가지가 제시되고 있으나, 청력손실의 정도, 순음청력검사의 모양, 현훈의 동반 유무, 나이, 증상 발생 뒤 치료 시작까지의 기간 등이 자주 제시된다.4,5)
또한 온도안진검사에서의 외반구관 기능여부도 예후인자로 알려져 있는데, 저자들은 최근 들어 많이 이용되는 전정기능 평가검사법인 이석기능검사의 이상 유무가 이와 같은 예후인자가 될 가능성이 있는지 확인해 보고자 하였다. 이에 저자들은 돌발성 난청 환자를 대상으로 전정유발근전위검사(vestibular evoked myogenic potential: VEMP), 주관적 시수직 검사(subjective visual vertical: SVV), 주관적 시수평 검사(subjective visual vertical: SVH)를 시행한 결과와 환자들의 치료결과를 비교해 그 연관성을 조사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6년 6월부터 2007년 3월까지 단국대 병원에서 내원한 돌발성 난청 환자들 중, 기존 중이염 등의 이과 영역의 질환이 있던 환자들을 제외한 5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남녀비는 25대 28이었고 평균 나이는 51세였다. 모든 환자에서 프레드니솔론과 덱스트란의 병행요법을 시행하였다. 이 환자들을 대상으로 처음 내원시 문진을 통해 과거력 및 이과적 증상을 조사하고 전정유발근전위검사, 주관적 시수직 검사, 주관적 시수평 검사를 시행하였다. 순음청력검사는 첫 내원시와 이후 2일에 한번씩 시행하고 처음과 2주 뒤의 청력검사 결과를 비교하여 청력호전 정도를 측정하였다.
전정유발근전위검사는 Nicolet Biochemical Viking IV (VIASYS Healthcare Inc., Conshohocken, PA, USA)를 이용하여 시행하였다. 전정유발전위측정은 피검사자를 방음실에 눕히고 활성 전극은 흉쇄유돌근 중간 부위에, 접지 전극은 이마 중부에 붙이고, 기준 전극은 흉쇄유돌근의 쇄골 접합부위에 부착하였다. 검사시 고개를 검사측의 반대편으로 돌린 뒤 피검자가 일정한 힘을 유지하도록 하였다. 소리자극은 귀속 삽입용 수신기를 이용하여 500 Hz의 tone burst 음을 100 dBHL 강도로 주었으며, 음의 상승/하강 시간은 2 msec, plateau time은 3 msec였다. 전정유발근전위 유발 파형은 1000배로 증폭되고, 구간여과(30
~1500 Hz) 되었으며, 각 조건에서 160회 반복되어 측정되었다.
주관적 시수직/시수평 검사는 암실에서 이루어졌으며 환자가 확실하게 편위를 감지할 수 있도록 수직선 또는 수평선에서 15
°이상 기울어진 상태에서, 환자가 버튼을 이용하여 수평과 수직을 조정하는 방법으로 검사를 진행하였다. 검사 시간의 제한은 없었으며, 환자가 수직과 수평을 각각 3차례씩 맞추어 그 평균값을 주관적 시수직/시수평 값으로 정하였다.
이 환자군을 대상으로 전정유발근전위검사 및 주관적 시수직/시수평 검사의 결과와 청력호전 정도를 비교하여 그 연관성을 조사하였다. 비교 방법은, 전정유발근전위검사의 경우 이간 진폭차가 0.25보다 크거나 환측에서 신호가 나타나지 않는 경우를 비정상군으로, 그 밖의 군을 정상군으로 하여 두 군의 청력호전 정도를 비교하였고, 이간 진폭차는 {(건측의 양의 진폭-환측의 양의 진폭)/(건측의 양의 진폭+환측의 양의 진폭)}×100(
%)로써 계산하였다. 이간 진폭차 이상 기준을 0.25로 잡은 것은 본원에서 시행한 전정유발근전위검사 결과와 기타 보고들을 바탕으로 하였다.6) 주관적 시수직/시수평 검사 역시 본원에서 사용되는 기준인 2.0°를 경계로 그보다 큰 군을 비정상군으로, 작은 군을 정상군으로 하여 양 군의 청력호전 정도를 비교하였다. 정상, 비정상을 나누는 기준인 2.0°는 본원에서 시행된 주관적 시수직 검사 또는 시수평 검사 결과를 토대로 정하였다. 청력호전의 정도는 청력호전의 절대값과, 이를 처음 청력으로 나눈 값 두 가지로 검정하고 각각 청력호전과 청력호전율로 표시하였다.6) 또 Siegel의 기준(Table 1)에 의해 청력회복의 정도를 분류하여 I, II, III군을 회복군으로 IV군을 비 회복군으로 하고 회복률은 I, II, III군의 합을 IV군으로 나눈 값으로 하였다.7)
또한 기존 알려진 여러 예후인자들과 청력호전 정도의 연관성도 같이 조사하였다. 검정에는 SPSS 13.0 for Windows(Copyright (c) SPSS Inc.)를 사용하였다.

결     과

기존 알려진 예후인자와 청력호전의 관계
나이, 성별, 증상 발생시부터 치료 시작까지의 기간, 어지럼의 유무, 이명, 청력검사지 유형, 당뇨와 고혈압 동반 유무와 같이 기존 알려진 예후인자와 청력호전 정도의 관계를 조사하였다. 증상 발생시부터 치료 시작까지의 기간, 어지럼의 유무 여부는 청력호전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보였으나(p<0.05), 이외의 항목에서는 유의한 결과를 보이지 않았다.
또한 어지럼 유무와 전정유발근전위검사의 정상, 비정상 여부는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02, chi-square test)(Table 2).

전정유발근전위검사와 청력호전의 관계
전술한 기준에 의해 53명 중 28명이 정상군, 25명이 비정상군으로 분류되었다. 이 두 군의 청력회복 정도를 비교한 결과, 청력호전과 청력호전율 모두 정상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p=0.011, independent T-test)(Table 3). 한편 청력회복의 정도를 Siegel의 기준에 의한 회복률은 근사한 차이로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p=0.064, chi-square test)(Table 4). I군과 IV군만을 비교했을 경우도 근사한 차이로 통계적인 유의 범위를 벗어났다(p=0.051, chi-square test).

주관적 시수직/시수평 검사와 청력호전의 관계
주관적 시수직/시수평 검사 각각의 평균은 주관적 시수평 검사 2.08±1.95
°, 주관적 시수직 검사 2.67±2.43°였고, 정상 범위를 절대값 2 이하로 잡았을 때, 주관적 시수평 검사는 43%인 53명 중 23명이, 주관적 시수직 검사는 45%인 24명이 비정상 수치를 보였다. 둘 중 하나라도 비정상인 그룹은 전체의 60%였고 둘 다 비정상인 그룹은 전체의 26%였다. 주관적 시수직 검사, 주관적 시수평 검사 각각 비 정상군과 정상군의 청력호전을 비교했을 때 청력호전과 청력호전율 모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 independent T-test)(Table 5, 6). 전술한 Siegel의 기준으로 나눈 군과의 연관관계 또한 발견되지 않았다.

전정유발근전위와 주관적 시수평/시수직 검사 결과 사이의 관계
전정유발근전위와 주관적 시수평/시수직 검사의 각 정상과 비정상군의 연관관계를 조사하였다. 두 검사 사이의 뚜렷한 연관은 발견되지 않았다(p>0.05, chi-square test)(Table 7).

고     찰

어지럼 환자 등에서 이석 기능의 평가를 위해 행해지던 전정유발근전위검사 및 주관적 시수평/시수직 검사 등의 이석기능검사와 돌발성 난청을 연관 짓는 보고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Iwasaki 등은 22명의 돌발성 난청 환자에게 온도안진검사 및 전정유발근전위검사를 시행하여 전정와우계에 침범된 병변의 범위를 알아보려 시도했고, 구형낭이 외측 반고리관보다 더 자주 침범된다고 보고했다.8)
Chen 등은 14명의 갑작스런 난청을 보이는 메니에르씨 병 환자와 동수의 돌발성 난청 환자에게 전정유발근전위검사를 시행해 메니에르씨 병 환자군에서 전정유발근전위검사가 이상 소견을 보일 확률이 더 높다고 주장하였다.9) 또한 Chao 등은 108명의 돌발성 난청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높은 DPOAE, 뇌간유발반응검사값과 함께 정상 전정유발근전위검사 소견이 좋은 예후인자라고 주장하였다.10) 본 연구에서도 정상 전정유발근전위검사 환자군이 비정상 환자군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청력호전을 보였다. 그러나 Siegel의 기준에 의한 청력회복의 크기에 따라 나눈 군과, 전정유발근전위검사의 정상 비정상 여부와의 관계에서는 엄격한 의미에서의 통계적인 유의성을 얻는데 실패하였는데, 이는 표본수가 좀 더 많아질 경우 유의한 결과가 나올 수도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다만 주관적 시수평/시수직 검사와 돌발성 난청을 연관 지은 보고는 매우 드물며, 본 연구에서도 주관적 시수평/시수직 검사 정상군과 비정상군에서 이후 청력회복의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청력 이상시 주요 병변 부위로 생각되는 와우와 와우신경에서 난형낭이 해부학적으로 구형낭보다 멀리 있는 것과 무관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는 전술한 Iwasaki의 보고와도 서로 지지되는 결과 이고, 또한 돌발성 난청이 바이러스 감염이나 혈관 이상과 같이 어떤 부위에 국소적으로 이환되며 그 강도에 따라 주변의 이환 범위가 결정되는 성질의 원인에 의한 질병임을 시사하는 결과이기도 하다. 또 이상상태에서 보상이 빨리 일어나는 시수평/시수직 검사의 특성상, 증상 발생 후 다양한 시간적 간격을 두고 내원한 환자들의 내원시 검사 결과치가 그 환자 본래의 검사치를 반영하지 못했기 때문일 수도 있다. 다만 돌발성 난청 환자의 주관적 시수평/시수직 검사의 평균값은 이전 정상인을 대상으로 본원에서 측정된 수치(주관적 시수직 검사 1.22±0.84215, 주관적 시수평 검사 1.31±1.01)보다 통계적으로 의미 있게 높았다. 이를 돌발성 난청이 주관적 시수평/시수직 검사에 영향을 미치기는 하나, 비정상 주관적 시수평/시수직 검사와 환자의 예후는 연관이 없다고 해석할 수도 있다.
반면 전정유발근전위검사의 경우 53명 중 25명에서 비정상 소견을 보였으며(47
%), 정상과 비정상 두 군간의 이후 청력회복의 차이를 보여 예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력회복에서 청력회복의 절대치 이외 청력호전율이라는 새로운 변수를 채택한 것은 처음 청력소실에 대한 회복률을 반영하기 위해서였고, 본 연구의 경우 후자가 통계 검정시 좀 더 유의한 모습을 보였으며, 특히 기존에 알려진 예후인자 검정의 경우에는, 청력호전수치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으나 호전율의 경우 유의한 결과를 보이기도 했다. 이에 대해서는 전술한 Ceylan 등도 비슷한 보고를 한 바 있다.10)
한편 기존의 알려진 예후인자에 대한 검정에서는 증상 발생 이후 치료 시작까지 걸린 시간과, 어지럼의 동반 여부만이 청력호전률에서 유의성을 보였을 뿐 나이, 성별, 이명, 당뇨나 고혈압 등의 전신 질환, 초기 청력소실 정도, 청력검사지 유형 등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 중 가장 높은 유의성을 보인 항목은 치료 시작까지 걸린 시간이었다(p=0.01). 본 연구에서는 1주를 기준으로 군을 나누어 검정했으며, 치료 시작의 기준으로 1주 이내에서부터 30일 이내까지 다양한 기간을 제시하는 보고들이 있으나, 이들은 공통적으로 치료 시작까지 걸린 시간을 가장 중요한 예후인자 중 하나로 언급하고 되도록 빨리 치료를 시작하기를 추천한다.1,10,11,12,13,14)
돌발성 난청에서 전정유발근전위검사는 예후와 비교적 강한 연관성을 보이며(p=0.01), 이는 기존 알려진 예후인자 외에 또 다른 예후인자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주관적 시수평/시수직 검사의 경우 예후와는 유의한 연관성이 보이지 않았으나, 비정상적인 수치를 보여 역시 돌발성 난청에 의해 영향을 받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다만 본 연구에는 치료 시작 2주까지의 자료를 바탕으로 시행했다는 한계점이 있으며, 보다 장기적인 자료를 이용한 추가 연구의 필요성이 있다. 또 일부 통계처리를 하기에는 표본수가 적은 경우가 있어 더 많은 표본을 대상으로 한 추가 연구의 필요성도 고려된다.

결     론

돌발성 난청에서 전정유발근전위검사는 예후와 비교적 강한 연관성을 보이며, 이는 기존 알려진 예후인자 외에 또 다른 예후인자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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