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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itory and Vestibular Disorders
Korean Journal of Audiology 1997;1(1):97-102.
Causative Factors of Tinnitus
Chul Won Park, Hyung Seok Lee, Kyung Sung Ahn, Joo Mook Kim, Dong Suk Muhn
Department of Otolaryngology, College of Medicine, Hanyang University, Seoul, Korea
이명의 원인적 요인에 대한 임상적 고찰
박철원, 이형석, 안경성, 김주묵, 문동숙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학교실
Abstract

Tinnitus is the perception of noise in the absence of an acoustic stimulus. It is not uncommon disease, but its natural history, pathogenesis and treatment are not clearly defined yet. This study was designed to obtain objective data and to identify relationship between tinnitus and underlying disease. One hundred and twenty patients with tinnitus were investigated. Patients with any known external or middle ear disorder were excluded. As results, the most frequent underlying disease was head truama, followed by malignant neoplasms, endocrinologic diseases, cardiovascular diseases and autoimmune diseases. The aggravating factors of symptom were fatigue, aggravation of underlying disease, emotional stress, being in quiet place and so on. The most common associated symptom was hearing impairment. Thirty one percents of patients were improved in some degree when improving underlying diseases. Head truama, malignant neoplasm, hypertension, autoimmune disease, anemia are causative factors of tinnitus, but further studies about incidence of tinnitus in each disease, serologic and radiologic investigation are needed. 

Keywords: Tinnitus;Causative factor.
서론 이명은 외부의 소리자극 없이 소음을 듣는 것으로 단순한 소리 또는 고음역, 저음역, 벨소리, 부저소리 등의 다양한 소리로 들리게 된다. 이명의 원인적 요인으로는 이과적 요인, 심혈관 요인, 대사성 요인, 신경학적 요인, 약물적 요인, 심리적 요인 등을 들 수 있다. 산업의 발달로 인한 소음증가, 노령화 추세, 복잡한 생활과 약물남용 등 이명의 유발인자는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나 발생기전, 질병의 진행 및 치료에 이르기까지 아직까지 정립된 학설이 없을 뿐 아니라 많은 부분에서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에 저자들은 외이와 중이에 확인된 질병없이 주관적 이명을 호소하는 환자에서 이명의 성상과 지속기간, 동반증상, 원인적요인들에 대하여 살펴보고 기존질환의 경중과 이명의 경중을 분석하여 향후 치료에 도움을 주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1년 5월 1일부터 1996년 4월 30일까지 5년간 한양대학병원에 입원했던 환자들중 외이와 중이에 확인된 질환이 없고 주관적 이명을 경험한 12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1) 환자의 성별 및 연령별, 기존질환, 이명의 성상, 이환기간, 동반증상 등을 입원시 작성됐던 의무기록을 통하여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2) 증상을 악화시키는 인자, 기존질환의 호전시 이명증상의 호전여부 등을 퇴원 후 3개월부터 6년까지 전화설문을 통하여 조사하였다. 결과 성별 및 연령분포 성별비는 남자가 72명(60%), 여자가 48명(40%)으로 남자가 많았다. 연령별로는 40∼49세가 35명(29.1%)으로 가장 많았으며, 50∼59세가 31명(25.8%), 30∼39세가 16명(13.3%)으로 전연령층에 비교적 고른 분포를 보였다(Table 1). 질환별 분포 이명을 호소한 환자의 기존질환으로는 두부외상이 25명(21%)으로 가장 많았으며 악성종양이 21명(18%), 내분비 질환, 고혈압, 자가면역 질환, 빈혈, 우울증의 순이었다(Table 2). 이명의 성상 이명의 성상은 윙하는 소리가 45명(38%)으로 가장 많았으며 매미 우는 소리 32명(27%), 쉐하는 소리 21명(18%), 바람소리 13명(11%), 삐-삐하는 소리 7명(6%)등의 빈도를 보였다(Table 3). 이명의 지속기간 이명의 지속기간은 6개월 이하가 47명(38%)으로 가장 많았으며 6개월∼1년 21명(18%), 1년∼2년 17명(14%), 6년 이상 15명(12%)의 순이었으며 평균 지속기간은 21개월이었고 94명(79%)에서 2년이하의 병력을 가지고 있었다(Table 4). 이명의 동반증상 이명의 동반증상으로는 47명(39%)에서 청력장애를 보였으며 그 밖에 두통 19명(16%), 특별한 동반증상이 없었던 경우 18명(15%), 현훈 13명(11%), 불면증 11명(9%), 이충만감, 집중력 장애의 순이었다(Table 5). 증상 악화 인자 이명 증상을 악화시키는 인자로는 77명(64%)이 피로를 꼽고 있으며 그 외에 63명(53)에서 기존질환의 악화, 42명(35%)에서 정서적 스트레스, 38명(32%)에서 조용한 장소, 11명(9%)에서 소음을 꼽고 있었다(Table 6). 질환별 증상호전의 빈도 기존질환이 호전된 퇴원시에 이명증상이 호전되었다고 응답한 경우는 우울증에서는 9명중 7명(78%), 빈혈에서는 12명중 7명(58%), 두부외상에서는 25명중 9명(36%), 내분비질환에서는 18명중 5명(28%), 자가면역 질환에서는 13명중 3명(23%), 고혈압에서는 15명중 3명(20%),악성종양에서는 21명중 1명(5%)이 있었다. 전체적으로는 113명중 35명(31%)에서 퇴원시 이명증상이 호전되었다고 응답하였다(Table 7). 고찰 이명은 귀밖의 음원의 자극과 관계없이 환자 자신의 귀 또는 두부에서 자각적으로 감지하게 되는 모든 잡음을 말하나 최근에는 보다 포괄적인 의미로 타인이 거의 들을 수 없는 내적 청감각을 말하고 있다1). 완전히 방음된 조용한 방에서 모든 사람의 95%가 20dB 이하의 이명이 있다고 하나 이러한 소리를 임상적으로 이명이라 하지 않고 자신을 괴롭힐 정도의 잡음을 이명이라 하고 있다. 이명은 이과환자의 60%에서 단독 또는 부수적인 증상으로 나타나며 이중 20%에서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하며 우울증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기도 한다고 한다2). 한국에서의 전국민에 대한 이명의 빈도는 정확한 통계자료가 없는 상태이나 1968년 미국의 통계에서는 모든 성인의 32%가 한번 이상 이명을 경험하였으며 이들 중 6.4%는 심한 경우였다고 한다3). 다른 통계에 의하면 정상청력인 학동기 소년중 최소한 13%에서 일시적인 이명을 경험하고 70세까지는 그 빈도가 더욱 증가하며 그 이후엔 차츰 감소한다고 한다4). 한편 Coles 5)는 영국 성인 인구의 35∼45%는 이명을 경험하였고 8%는 수면에 방해될 정도의 중등도 이상의 이명을 호소하며 0.5%는 이명 때문에 일상생활이 지장을 받고 있다고 보고했다. 이명환자의 연령분포는 85%이상이 40대 또는 그 이상이라는 보고가 많고 우리나라에서도 유사한 보고를 하였으며1) 본 연구에서도 40대에서 50대까지 66례(55%)로 제일 높은 빈도를 보였다. 남녀비는 대부분의 학자들이 거의 동등하다고 하였으나6) 본 연구에서는 60%가 남성, 40%가 여성으로 이는 Reed7)가 200례에서 조사한 성적과 유사하였다. 이명의 원인에 대하여 많은 학자들이 여러 이론을 제시하였으나 정립된 학설은 없고, 청신경의 감각이상, 자율신경계의 부조화에 의한 이차적인 혈관수축, 중이강의 염증에 의한 고실신경총의 자극, 고색신경의 과민, 코티씨기관의 부종, 내이혈관의 순환장애, 이내근의 긴장에 의한 내이액의 압박 등이 원인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며8) Hilding9)은 개막(tectorial membrane)의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면 이것이 내이유모세포의 유모를 눌러서 이명이 발생한다고 하였다. 한편 Shea와 Harell10), Melding 등11)은 유모세포의 손상이나 청신경로(neural pathway)의 손상으로 인하여 손상된 auditory reflex arc의 rhythmic hyperactivity에 의하여 발생한다고 하였으며, lidocaine이 auditory reflex arc내에 발생된 rhythmic hyperactivity를 차단시킴으로서 이명을 억제한다고 주장하였다. 이명의 원인적 요인으로는 이과적 요인, 심혈관 요인, 대사성 요인, 신경학적 요인, 약물적 요인, 심리적 요인 등을 들 수 있으며, 이과적 요인으로는 노인성 난청, 소음성 난청, 메니에르씨병, 이경화증 등을 들 수 있다. Causse와 Vincent12)는 이경화증으로 인한 이명은 내이액의 진동이 불량하여 생긴다고 하였다. 심혈관 요인으로는 고혈압과 빈혈을 들 수 있는데 Sismanis등13)은 동맥경화성 경동맥 질환의 환자에서 동측에 맥박성 이명이 있다고 보고하고 있다. 이명을 가진 환자의 약 22%에서 고혈압이 있다고 하는데14) 본 연구에서는 고혈압이 13%에 해당하였고 빈혈이 10%에 해당하였다. 대사성 요인으로는 갑상선 기능저하증, 갑상선 기능항진증, 고 지혈증, 비타민 결핍증 등을 들 수 있는데 본 연구에서는 15%에 해당하였다. 신경학적 요인으로는 두개골 골절이나 두부외상, 다발성 경화증 등을 들 수 있고 이명환자의 5%에서 외상의 병력을 가진다고 하는데14) 본 연구에서는 21%에 해당하였다. 약물적 요인으로는 aspirin compound,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 aminoglycoside, 중금속 등을 들 수 있다. 심리적 요인으로는 우울증과 불안을 들 수 있는데 본 연구에서는 우울증이 7%에 해당하였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류마티스성 관절염 등의 자가면역질환이 13%에 해당하였다. 이명의 주파수는 Reed7)에 의하면 대부분 3,000∼5,000Hz의 고음에서 나타난다고 하였으며, 이명은 초기에 간헐적이나 병변이 진행됨에 따라 지속적으로 변한다고 하였는데 본 연구에서는 대부분 지속적인 단음 연속음 이었다. 이명의 음색은 환자의 표현에 따라서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고음조 일때는 매미소리, 삐소리, 금속성소리 등이고, 저음조 일때는 바람소리, 물소리 등이 대표적이었다. 이명의 동반증상은 Reed7)에 의하면 자각적 동반증상으로 난청이 가장 많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는데, 본 연구에서도 난청이 36%로 가장 많았고, 두통(16%), 무증상(15%), 어지럼증(11%), 불면증(9%) 등의 순을 보였다. 정신적 스트레스는 이명의 원인이 될 수 있고 악화시킬 수도 있으며, 그 외에 정서적 흥분, 과로 등도 악화요인이 될 수 있다고 한다15). 본 연구에서는 과로시에 이명이 악화된다고 응답한 경우가 64%에 해당하였고 기존질환이 악화되었을 때 라고 응답한 경우가 63%, 정서적 스트레스가 있을때 라고 응답한 경우가 42%에 해당하였다. 소음이 이명을 일으키는 기전에 대하여 Hilding9)은 와우관이 소음이나 강음에 노출되면 기계적압력이 개막(tectorial membrane)에 전위를 일으켜 와우신경의 자극을 증진시키기 때문이라고 하였는데 본 연구에서는 11% 환자에서 소음시 이명이 악화된다고 하였다. 이명에 대한 약물치료로 lidocaine제제의 주사로 상당히 좋은 결과를 얻었다는 보고와2), 그 외에 혈관확장제로 니아신과 비타민 A, 히스타민 제제, 파파베린 제제, CO2 16) 등이 쓰였으나 요즘은 잘 사용되지 않고, co-carboxylase 제제인 carboxin, TCA회로에 관여하는 ATP(adenosine triphosphate)를 사용하여 다소 효과가 있었다는 보고도 있으며, 최근에 misoprostol이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부작용도 적어 유용하다는 보고도 있다6). 그 외의 치료법으로 생체 되먹이기(bio-feedback)17), 전기적 자극15)18), 최면요법19), 침술20), 식이조절 등이 제기되고 있으나 효과면에서 논란이 되고 있고, 최근에는 저출력레이저 조사와 Ginko-Extract의 병합요법으로 효과가 있다는 보고가 있으나 아직은 연구단계의 정도이다. 여러 이명치료법 가운데 비교적 안전하고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진 것이 이명차폐(tinnitus masking)요법인데 보청기, 이명차폐기, FM차폐기 등의 차폐기구마다, 또한 보고자17)마다 효과에 대한 보고가 다른 실정이다. 완전치료는 불가능하더라도, 정신적 고통을 줄이고 난청 등의 동반 증상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치료가 시도되고 있다. 따라서 이명의 치료는 원인을 찾아 해결하고자 하는 식의 접근이 필요한데 종양, 혈관성 병변, 중이 혹은 이관의 이상, 약물독성여부를 알아내서 치료해야하나 대부분의 경우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결론 저자들은 1991년 5월부터 1996년 4월까지 5년간 한양대학병원에 입원한 외이 및 중이에 확인된 질환이 없이 이명을 경험한 120명을 대상으로 의무기록 조사 및 전화 설문을 통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남녀의 비는 1.5:1이었고, 연령분포는 비교적 고른 편이었으나 가장 호발하는 연령은 40, 50대 이었다. 2) 이명을 경험한 환자의 기존질환으로는 두부외상이 가장 많았고, 그 외에 악성종양, 내분비 질환, 고혈압, 자가면역 질환, 빈혈 등의 순이었다. 3) 이명의 성상은 윙하는 소리, 매미우는 소리, 쉐하는 소리 등의 단음연속음이 대부분을 차지 하였다. 4) 이명의 지속기간은 평균 21개월이었으며, 6개월미만이 39%로 가장 많았으며 5년이상도 12%에 달했다. 5) 동반증상으로는 청력장애가 39%로 가장 많았으며 두통, 현훈 등의 순이었으며 동반증상이 없는 경우도 15%에 해당하였다. 6) 이명증상을 악화시키는 인자로는 육체적 피로라고 응답한 경우가 64%로 가장 많았으며 정서적 스트레스, 조용한 장소, 소음의 순이었으며 기존질환의 증상악화시라고 응답한 경우도 53%에 달했다. 7) 기존질환이 호전된 퇴원시에 이명도 호전되었다고 응답한 경우가 전체의 31%에 해당하였다. 이상의 결과에서 두부외상, 악성종양, 내분비 질환, 고혈압, 자가면역 질환, 빈혈 등의 환자에서 이명을 경험하고 또한 이러한 질환이 호전된 경우에 있어서 일부에서는 이명 증상도 같이 호전되어 이명의 원인적요인으로 생각할 수 있으나 앞으로 각 질환에 있어서의 이명의 빈도와, 혈청학적 검사, 방사선 검사 등의 객관적인 검사를 통한 기존질환의 호전양상과 이명의 연관관계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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