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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itory and vestibular disorders
Korean Journal of Audiology 1997;1(2):149-154.
An Audiologic Study of Presbycusis
Ick Soo Choi, Young Hoon Han, Byung Hoon Jun
Department of Otolaryngology, College of Medicine, Inje University, Seoul Paik Hospital, Seoul, Korea
노인성 난청의 청각학적 고찰
최익수, 한영훈, 전병훈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학교실
Abstract

Presbycusis is bilateral, symmetric, slowly progessive sensorineural hearing loss caused by degenerative change due to aging proscess. Schuknecht classified 4 types of presbycusis according to histologic changes-sensory, neural, metabolic, cochlear conductive. We reviewed 143 subjects who meet criteria of presbycussis to evaluate audiologic characteristics of them. It was found that (1) there was no gender difference in incidence of presbycusis. (2) mild hearing loss was most common type. (3) pure tone audiometric curve types were as follows;high frequency abrupt dip type (sensory)-3.55%, high frequency hearing loss type (neural)-23.4%, flat type (metabolic)-27.66%, gradually descending type (cochlear conductive)-21.28%, others including mixed type-24.11%. (4) Mixed types presented poorest speech discrimination score, and (5) 29.08% of the subjects suffered tinnitus and suffering of tinnitus was not correlated severity of hearing difficulty. 

Keywords: Presbycusis;Audiogram;Tinnitus.
서론 노인성 난청이란 양측귀의 감각신경성 청력 소실이 점진적, 대칭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오늘날 이것은 평생 지속된 소음노출, 독소, 감염, 면역학적 원인을 배제한 퇴행성 변화에 직접 관여하는 유전적 인자나 이것의 출현에 관여하는 인자에 의해 결정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1) 노인성 난청은 난청과 더불어 이명에 의한 불편을 호소하는 원인이 되기도 하며, 남자에게 있어 청력감소에 의한 정서적 장애로 사망율의 증가도 보고되고 있다.2) 그러므로, 현대의학의 발전과 더불어 평균 생명의 연장으로 인한 노인 인구의 증가는 노인성 난청 환자의 증가를 야기하였으며, 경제생활의 향상으로 삶의 질을 중시하게된 현대인에게 노인성 난청은 또 하나의 문제로 도래되고 있다. 1995년 Schuknecht는 측두골의 조직학적 연구로 노인성 난청을 4가지 유형으로 분류하고3) 각 유형에 따른 청각학적 특징을 서술한 후 지속적으로 연구되고 있으나 상대적으로 국내에서는 이에 대한 연구가 미비하였다. 본 연구에서 노인성 난청 환자의 임상적 기준을 마련하고, 청각학적 분류와 정도 그리고 이명과의 상관성을 분석하고 추후 예방적 접근에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1년 1월 1일부터 1997년 12월 31일까지 서울백병원 이비인후과 외래를 방문한 환자중 노인성 난청으로 진단 받은 환자의 병력기록지를 후향적으로 연구하였다. 노인성 난청의 진단의 기준은 40대 이상으로 중이나 외이의 질환의 흔적이 없으면서, 순음 청력검사상 500, 1000, 2000 Hz의 평균청력역치가 25 dB 이상으로 양측귀에서 측정되고, 기도 골도 청력차이가 0.5~4 kHz에서 10 dB, 250 Hz에서 15 dB이하이고, 어음청력검사를 시행한 경우 양측귀의 어음청취 역치 차이가 15 dB이하, 어음 명료도 차이가 20%이하이면서, 난청의 가족력이나 소음성 난청의 가능성, 돌발성 난청의 과거력이 있거나, 당뇨병, 고혈압 등의 노인성 질환이 있는 환자는 제외하였다. 대상 군은 40대, 50대, 60대, 70대 이상의 4군으로 나누고, 청력검사상 양측귀 순음 청력역치 평균에 따라 26~40 dB의 경도 난청군과 41~55 dB의 중등도 난청군, 56~70 dB의 중등고도 난청군 70~90 dB의 고도난청군 91 dB이상의 전농군으로 나누었다. 어음 명료도 검사상 양측귀 평균치가 90%이상의 ‘우수’군과 80~89사이의 ‘양호’군 70~79%의 ‘적절’군, 70% 미만의 ‘불량’군으로 나누었다. 순음 청력도는 Schuknecht의 분류에 따라 감각성에서 보이는 고음 급하강형, 신경성에 부합되는 고음 하강형, 대상성에 부합하는 수평형, 와우 전도성에 해당되는 점진하강형 그리고 상기 4가지 유형과 부합되지 않는 기타 유형으로 분류하였는데, 고음 급하강형은 저음에서는 비교적 정상적인 청력을 보이나 2 kHz 이상의 주파수에 청력의 급격한 하강을 보이는 형, 하강형은 지속적으로 하강하여 고음에서 심한 청력소실을 호소하는 경우, 편평형은 저음에서 부터 청력 소실을 보이며 고음에서 청력이 조금 개선되거나 저음과 비슷한 청력 소실을 보이는 형, 점진 하강형을 고음에서 청력 고실을 보이나 고음역에서 한 주파수사이에서 20 dB 이상의 차이를 보이지 않는 형으로 정의 하였다. 또한 가장 청력 소실이 심한 주파수를 검토하였고, 각 난청 및 순음 청력도의 유형에서 이명을 호소하는 정도를 검토하였다. 결과 성별 및 연령분포 전체 대상군은 143명으로 성별은 남자 70명, 여자 73명으로 여자가 조금 많았으며, 연령은 40세에서 91세까지 분포로 40대가 10명, 50대 43명, 60대 41명, 70대 36명, 80세 이상이 13명 이었고, 평균 연령은 62.5세였다(Table 1). 난청 정도에 따른 분류 전체 대상자 중 경도 난청군은 75명(52.24%), 중등도 난청군은 45명(31.47%), 중등고도 난청군은 17명(11.88%), 고도 난청군은 3명(2.1%), 전농군 3명(2.1%)으로 경도 난청군이 가장 많았다. 연령별 난청 정도는 40대에서는 경도난청이 70%로 가장 많았으며, 50대에서는 경도난청이 62.79%, 중등도 난청이 27.9%, 중등고도 난청이 9.3%였으며 고도 난청과 전농의 소견은 없었다. 60대에서는 경도난청이 43.9%, 중등도 난청이 43.9%, 중등고도 난청이 4.87%, 고도난청이 2.43%, 전농이 4.87% 순이었다. 70대에서는 각 난청 정도별로 58.8%, 30.55%, 8.33%, 0%, 2.77% 순이었으며, 80대 이상의 환자군에서는 16.66%, 50.00%, 25.00%, 8.33%, 0% 순이었다(Fig. 1). 순음 청력도에 따른 분류 순음 청력도 별 분류에서 전농 중 2명은 최고음에서 반응을 보이지 않아 청력도 구분 대상자중 제외한 141명중 고음 급하강형은 5명(3.55%), 고음 하강형은 33명(23.4%), 수평형은 39명(27.66%), 점진 하강형은 39명(21.28%), 기타군은 34명(24.11%)으로 분류되었다(Fig. 2). 기타군은 양측귀가 다른형으로 분류되는 8례와 양측귀에서 비슷한 청력도 양상을 보이나 상기군 중 어느 유형에도 부합하지 않았던 형으로 두가지 청력도의 합성과 유사한 양상을 보이는 복합형이 26형으로 나왔다. 복합형 중에는 1 kHz 이하의 저음에서 25 dB 이상의 청력역치가 수평 양상을 보이다 고음역에서 급하강, 하강, 점진 하강의 양상을 보이는 3가지 유형의 복합양상을 보이는 군이 각각 8례, 6례, 6례를 보였으며, 260 Hz의 저음에서 부터 청력 감소 양상을 보이며 하강하거나, 점진 하강하며, 고음역에서는 오히려 편평한 양상을 보이는 형이 각각 3례와 2례를 보였으며, 점진하강하다 고음역에서 급하강하는 형이 1례로 나왔다(Table 2). 순음청력도별 어음명료도 대상군 중 어음 청력검사를 시행한 례는 고음 급하강형 0명, 고음 하강형 18명, 수평형 17명, 점진 하강형 17명, 기타형 23명이었으며, 각 청력도별 어음 명료도는 고음 하강형에서는 ‘우수’군 2명(11.11%), ‘양호’군 7명(38.89%), ‘적절’군 4명(22.22%), ‘불량’군 5명(27.78%), 수평형에서는 ‘우수’군 3명(17.65%), ‘양호’군 5 명(29.41%), ‘적절’군 1명(5.88%), ‘불량’군 8명(47.06%), 점진 하강형에서는 ‘우수’군 8명(47.06%), ‘양호’군 2명(11.77%), ‘적절’군 1명(5.88%), ‘불량’군 6명(35.29%), 기타군에서는 ‘우수’군 1명(4.35%), ‘양호’군 0명(0%), ‘적절’군 2명(8.70%), ‘불량’군 20명(86.95%)으로 다른 군에 비해 불량군이 월등히 많았다(Fig. 3). 최고 청력 소실을 보이는 음역 최고 청력 소실을 보이는 음역은 286귀 중 4 kHz 이상의 고음역에서 250귀(87.41%)로 가장 많은 분포를 보였으며, 저음역과 고음역 모두에서 최고 소실을 보이는 경우가 15귀(5.24%), 2 kHz 8귀(2.8%), 1 kHz 6 귀(2.1%), 0.5 kHz 4귀(1.4%), 0.25 kHz 3귀(1.05 %)의 결과를 보였다. 이명 발생과 난청 정도 및 청력도와의 관계 전체 대상군 중 이명을 호소하는 환자는 41명으로 29.08%에 해당하였으며, 난청 정도와 이명을 호소하는 상관관계상 경도난청에서 28.00%, 중등도 난청에서 35.5%, 중등고도 난청에서 17.67%, 고도난청에서 33.00%, 전농에서 0.00% 순으로 난청의 정도와 이명과는 특별한 상관성을 보이지 않았다. 순음 청력도별 이명 발생은 급하강별 0%, 하강형 15.15%, 수평형 33.33%, 완만하강형 30.00%, 기타형 38.88%의 분포를 보였다(Fig. 4). 고찰 노인성 난청(presbycusis)은 노화와 더불어 고음역의 난청이 생기는 것으로 1891년 Zwaardemaker가 노화로 인한 난청에 대한 임상 양상에 대한 첫 보고를 한 이후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 왔다. 이것은 외부 소음이나 독소, 감염, 면역학적 원인 없이 유전적 인자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이와 같은 원인들에 의한 난청과 노인성 난청을 구분하고 이런 요인들이 노인성 난청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한 보고가 있으나4-6) 임상적으로 뚜렷한 구분은 어렵고 확진을 하기는 용이하지 않으며, 진단적 기준도 검사자의 기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그러므로 진단을 위한 기준이 필요한데 Katsarkas등은 Table 3과 같은 기준을 제시하였으며,7) 본 연구에서도 여기에 의거하여 진단적 기준을 삼았다. 노인성 난청의 발생 빈도는 잘 알려져 있지 않으나 국내에서 라8) 등은 50세 이상의 726명에서 46%의 빈도로 발생한다고 보고하였으며, 남녀의 발생 빈도는 보고자마다 동일하거나, 남자 또는 여자에서 발생 빈도가 높다고 달리 보고되고 있으나7)9-11) 본 저자들의 경우는 거의 유사한 남녀 발생비를 보였다. 노인성 난청의 병리적 변화에 대한 기준은 spiral ganglion의 노화성 위축과 코티 기관의 angiosclerot-ic degeneration으로 알려져 있는데,1) Schuknecht은 병리학적 기초에 의거하여 노인성 난청은 감각성(sensory), 신경성(neural), 대사성(metabolic or strial), 와우전도성(cochlear conductive)으로 구분하여, 감각성은 감각세포의 소실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감각세포의 소실은 노화와 더불어 흔히 동반되나 와우의 기저부 종말에서 발생하여 언어 음역까지 진행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그러나 감각세포 소실의 island를 와우 기저 8~12 mm에서 발생하여 4 kHz 음역에서 심한 청력 소실을 보이며, 청력도상 저음역에서는 비교적 정상이나 고음역에서 급격한 청력 감소를 보이는 급격 하강형양상을 보이게 된다. 신경성 난청은 와우의 neuron이나 중추신경 세포의 소실로 발생하며 와우 신경세포의 수가 정상 신생아의 50% 이하로 감소할 때 생기며 와우의 신경세포는 비교적 젊은 나이에 소실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데 와우의 기저 부위에 조금더 심한 소실을 보이는 경향이 있어 고음역의 소실이 뚜렷한 하강형 청력도를 보이나, 신경세포의 90%이상의 소실이 생길 때 순음 청력검사에서 뚜렷한 난청 양상을 보이므로, 순음 검사상 정상 소견을 보이나 어음 명료도가 급격한 감소된 현상을 phonemic regression이라 명칭하였다.12)13). 그러므로 이런 경우 청력도만을 이용한 신경성 난청의 분류에는 오류의 원인이 된다. 대사성은 stria vascularis의 위축으로 인하여 내림프액의 감소에 의해 감각 기관의 물리적 화학적 과정의 변화로 발생하며 청력도상 특징적으로 수평하거나 미약하게 하강하는 양상을 보인다. 와우전도성은 기저막의 stiffening에 의해 공명현상의 변화에 의해 생기며 기저막이 두껍고 좁은 와우기저쪽은 영향이고 크고 기저막이 얇고 넓은 첨부에서는 상대적으로 영향이 적기 때문에 청력도상 저음역의 청력감소는 적으나 고음역으로 가면서 각 옥타브 사이에 동일한 정도의 감소를 보이며(gradual descent) 점차적 하향 경향을 보인다. 그러나 이런 고전적인 4가지 유형의 단일 양상의 노인성난청 외에 대부분 노인성 난청은 이런 유형의 복합형으로 발현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가령 감각성 난청과 대사성 난청이 복합될 경우 편평형이 청력 소실과 고음에서 급하강형이 발생할 것이다.3)12)13) 이런 Schuknecht 분류 외에도 Makishima는 노인성 난청에서 청력도의 양상에 따라 정상(normal), 수평형(flat), 급하강형(abrupt fall), 완만하강형(slowly descending), 상향 굴곡형(convex upward), 하향굴곡형(convex downward), 상승형(ascending) 7가지 유형으로 나누었고, Carhart는 상승형, 하강형, 급추형, 곡형으로 분류하였은, 최근에는 Schuknecht의 분류에 따른 순음 청력도형을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다.14)15) 국내에서 보고한 각 유형별 빈도는 정은 급하강형(abrupt dip form)이 96.5%로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하였고, 라 등은 하강형이 49.72%로 가장 많고 급하강형이 편평형 다음으로 21.21%로 많다고 보고 하였으나,8)9) 이런 보고들에서 유형의 통일이 되어 있지 않고 또한 복합형은 언급하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는 4가지 기본형에 속하지 않는 중복합형의 양상을 보이는 경우가 19.44%로 나타났으며, 순수한 형태를 보이는 경우는 신경성으로 생각되는 고음 하강형이 23.44%로 가장 많았으나 순수 감각성의 소견을 보이는 경우는 3.55%로 가장 적은 분포를 보였다. 각 유형별 어음 명료도는 신경성에서는 특히 불량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본 연구에서는 복합형의 양상을 보고는 경우에 특이하게 불량한 어음 명료도를 보였다. 또한 노인성 난청 환자에서 난청과 더불어 이명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것이 이명의 한 원인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그 발생 빈도에 대한 보고는 미비하였는 데 본 연구에서는 난청의 정도와는 특별한 상관성를 보이지 않으나 순음청력도상 수평형과 점진 하강형, 복합형에서 이명의 발생이 많았으며, 고음 난청에서는 오히려 발생 빈도가 낮은 양상을 보였다. Erway 등은 inbred C57B/6J(B6) mice는 조기에 노화에 관련된 난청이 발생하고, inbred CBA/CaJ(CB) mice는 이런 변화가 발생하지 않는다고 보고하였는데15) 이와같이 추후에는 노화에 의한 내이 변성과정으로 인한 불가피함을 거부하고 분자 차원에서 여러 원인을 규명하기 위하여 분자와 염색체에 바탕을 두어 코티 기관의 변성의 양상을 규명한다면 난청의 원인 규명을 더 잘 이해하고 더불어 예방에 도움을 줄 것이며, 이와 같은 연구에 보다 정확성을 기하기 위하여서는 우선 임상적, 청각학적으로 노인성 난청 환자에 대한 진단 기준 및 분류 등에 대한 꾸준한 연구가 진행되어져야 할 것이다. 요약 저자들은 1991년 1월부터 1997년 12월까지 난청을 주소로 내원한 40세 이상의 환자 중 노인성 난청의 기준에 부합하는 143명을 대상으로 순음 청력검사, 어음 청력검사, 순음 청력도, 이명 호소 유무 등을 고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대상자 중 남녀비는 큰 차이가 없었으며, 난청의 정도는 경도 난청이 가장 많았고 난청이 심할수록 발생비율이 적었고 연령대별 변화는 연령이 높을수록 난청이 심한 양상을 보였다. 2) 순음 청력도상 수평형(27.66%)이 가장 많았고, 복합형을 포함한 기타형(24.11%), 고음하강형(23.4%), 점진 하강형(21.28%), 고음 급하강형(3.55%) 순이었다. 3) 어음명료도는 편평형이 가장 불량한 소견을 보였다. 4) 이명의 동반 비율은 29.08% 였으며, 난청의 정도와는 상관성이 없었으며, 순음 청력도상 수평형, 점진 하강형, 복합형에서 동반 비율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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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Bacteriologic Study of Chronic Suppurative Otitis Media2009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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