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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itory and Vestibular Disorders
Korean Journal of Audiology 1998;2(1):81-86.
Hearing Improvement by a Combined Therapy of Low Power Laser and Ginkgo-Extract on Sudden Deafness
Keehyun Park, Hong Jun Park, Yun Hoon Choung, Byung Chul Kim
Department of Otolaryngology, Ajou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Suwon, Korea
돌발성 난청에서의 저출력 레이저와 Ginkgo-Extract의 병용요법에 의한 청력개선
박기현, 박홍준, 정연훈, 김병철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학교실
Abstract

Sudden deafness is a rapidly progressive, partial or complete, typically unilateral sensorineural hearing impairment, which is frequently encountered with no known specific etiology in clinical practice. Many treatment protocols for this disease have been introduced until now, however they did not make us satisfied. Recently, a new combined therapy of low power laser and ginkgo-extract has been introduced, which rationale is reactivation of decreased cell metabolism by stabilizing vascular wall, washing out toxic materials from blood and gene activation.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se clinical result of this trial by comparing with that of anticoagulant therapy and to provide the basic data for application of this therapy as a new treatment modality on sudden deafness. In this study, 51 patients were treated with laser and ginkgo-extract therapy, and 37 patients were treated with anticoagulant therapy as control. Both groups were combined with steroid therapy. Treatment with this trial had as a good result as anticoagulant therapy, and it was more comfortable to patients without side reactions. 

Keywords: Sudden deafness;Low power laser;Ginkgo-extract;Heparin.
서론 돌발성 난청이란 돌발적으로 나타나는 원인 불명의 감각신경성 난청을 말하며 이명과 현훈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일반적으로 편측으로 청력이 수분에서 수시간 이내에 완전히 또는 부분적인 저하를 보임으로써, 아침에 일어났을 때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본증은 3일이내에 갑자기 발생한, 세개의 연속된 주파수내에서의 30 dB 이상의 청력 감퇴로 정의된다.1) 본증의 병인으로는 순환장애설, 바이러스 감염설, 와우막파열, 자가면역 반응 등으로 추정되고 있으나, 아직까지 그 기전에 대해서 명확한 정설이 없으며, 따라서 그 진단 및 치료법 또한 명확히 확립되어 있지 않은 상태이다. Wilson등1)과 Moskowitz등2)이 부신피질호르몬의 효과를 입증한 바 있으며, Shea등3)에 의하여 hypaque와 혈관 확장제의 동시 투여를, Fisch등 4)에 의하여 5% CO2와 95% O2(carbogen)의 흡입으로 그 치유효과가 높다고 보고되었다. 또한 prostaglandin E, stellate ganglion block, urograffin 등이 사용되고 있으나 아직까지 만족할 만한 치료법이 없는 실정이다. Heparin은 Bolognesi5)가 돌발성 난청 환자에게 사용하여 그 치유효과를 처음 보고한 이래, Takayuki등6)은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내이혈관 내피세포의 부종, viremia에 의한 혈액순환 장애를 defibrinogenation으로 개선 시킴으로서 steroid보다 효과가 좋다고 보고하였으며, Kallinen등7)은 heparin이 특히 저음역 돌발성 난청 환자에게 효과가 높다고 보고하는 등 최근에는 보편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치료법 중의 하나이다. 1970년대말 저출력 레이저가 창상치유에 효과가 있다는 보고들이 있은 이후에 최근에 독일의 Witt8)는 내이질환 환자에 있어서 혈관벽을 안정화시키고, 혈액으로부터 유독성 물질을 제거하며, 유전인자를 활성화(gene activation)함으로써 저하된 세포대사를 재활성화시키는 기전에 입각하여 저출력 레이저와 ginkgo biloba의 추출물의 병용요법으로 이신경학적 질환들을 치료하려는 시도를 함으로써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다. 이에 저자들은 저출력 레이저와 은행추출물의 병용요법을 돌발성 난청 환자에게 사용하여 heparin을 사용한 환자와 비교하여 특별한 부작용 없이 유사한 청력개선효과를 보이는 등 비교적 좋은 결과를 얻었기에 그 결과를 분석하여 돌발성 난청 환자에 대한 새로운 치료법으로서의 작용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대상 및 방법 1994년 6월 부터 1996년 6월까지 3년 동안 본원 이비인후과에서 진단된 돌발성 난청 환자중 원인이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고, 과거력상 중이염등 귀질환이 없었던 88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남자가 40명, 여자가 48명, 평균연령은 39.8세(13∼66세) 이었다. 환자는 모두 입원을 원칙으로 하였고, 안정, 금연, 저염식을 섭취하도록 하였으며, 대상군을 입원시기에 따라 두 그룹으로 분류하여, 같은 시기에는 모든 입원환자에게 무조건 한가지 치료방법만을 사용하였다. 제 1 군은 95년 7월부터 97년 6월까지 만 2년동안 입원한 환자 51명을 대상으로 Witt8) 및 Park 등9)의 방법에 따라 tanamin(ginkgo-extract) 80 mg을 매일 3회 15일간 복용하면서 12 mW의 저출력 laser(Felas Laser HN12 Combi, Germany)로 1300 Hz에서 시작하여 매일 100 Hz씩 증가하여 매일 15분간씩 1300∼1800 Hz, 2300∼2800 Hz(마지막 2800 Hz 4회)로 15일간 조사하였다. 조사부위는 동측 와우가 초점이 될 수 있도록, 유양돌기첨 상방 4 cm(손가락 2개 넓이) 부위에서 반대측 외측 안각을 향하도록 하였다. 제 2 군은 94년 6월부터 95년 6월까지 만 1년 동안 입원한 환자 3명을 대상으로 heparin 10,000 unit를 bolus로 첫날 정맥 주사한 이후, 매일 10,000 unit 씩 9일간 정맥 점적하였다. 두 군 모두 부신피질호르몬을 10일간 사용하였는데, prednisolone 60 mg/d를 5일, 40 mg/d를 2일, 20 mg/d를 2일, 10mg/d를 1일씩 감랑하면서 경구 복용하였다. 청력 검사는 치료시작전과 청력 개선이 있는 경우, 치료가 끝난 경우 실시하였으며, 기도 및 골도 청력을 측정하였다. 청력 회복에 대한 판정은 500 Hz, 1000 Hz와 2000 Hz의 평균치를 이용한 Seigel 10)의 분류를 사용하여 완전 회복군:최종 청력이 25 dB보다 좋은 치료군, 부분 회복군:15 dB 이상의 청력회복이 있으면서 최종 청력이 25∼45 dB사이의 대상군, 경도 회복군:15 dB 이상의 청력회복이 있으면서 최종 청력이 45 dB보다 나쁜 군, 회복이 없는 군:청력회복이 15 dB이하이거나 최종 청력이 75 dB보다 나쁜 군으로 하였다. 통계는 Pearson Chi-square test와 t-test를 이용하였다. 결과 두군의 평균연령, 치료시작까지의 기간을 비교해 보면, laser와 ginkgo-extract를 사용한 제 1 군은 40.5세, 7.5일이었으며, heparin을 사용한 제 2 군은 39.0세, 6.4일이었다(Table 1). 발병시 청력 손실의 정도는 제 1 군이 평균 77.9 dB, 제 2 군이 평균 70.9 dB로(Table 1), 경도 난청, 중등도 난청, 중등고도 난청, 고도 난청, 전농이 제 1 군에서는 각각 2, 4, 15, 19, 11예(전체 51예)이었고, 2군에서는 각각 4, 7, 8, 12, 6예(전체 37예)로 두 군간의 입원시기에 의한 분류에 따른 유의적 차이성은 없었다(Table 2-1, 2-2). 두 군에 대한 청력 회복의 정도를 비교해 보면, 완전회복, 부분회복, 경도회복, 전혀 회복을 보이지 않는 경우가 제 1 군에서는 각각 15예(29.4%), 10예(19.6%), 7예(13.7%), 19예(37.3%)이었고, 제 2 군에서는 각각 13예(35.1%), 7예(18.9%), 6예(16.2%), 11예(29.7%)로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Table 2-1, 2-2). 두 군의 발병시 치료시작까지의 기간은 7일이내가 제 1 군은 31예, 제 2 군은 32예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8∼14일로 제 1 군은 13예, 제 2 군은 2예였다. 발병후 치료시작까지의 기간과 청력 회복의 관계는 7일이내에서 시작한 경우에서 제 1 군에서는 31예중 11예(35.5 %), 제 2 군에서는 32예 중 13예(40.6%)가 완전회복을 보이는 등, 일반적으로 7일 이내 치료를 시작한 경우에서 좋은 청력회복의 반응-제 1 군에서는 31예중 22예(71 %), 제 2 군에서는 32예중 25예(78.1%)를 보였다(Table 3-1, 3-2). 결과적으로 두 군의 치료후 평균청력과 청력회복 정도(hearing gain)를 비교해 보면, laser와 ginkgo-extract의 병용요법을 사용한 제 1 군에서는 51.7 dB, 26.3 dB이었으며, heparin을 사용한 제 2 군에서는 44.3 dB, 26.4 dB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고 있다(Table 4). 한편 laser를 사용한 제 1 군에서 두통 5예(9.8%), 어지러움증 4예(7.8%)의 부작용을 보이는데 특별한 치료없이 laser 치료후에 저절로 좋아지는 결과를 보였다. 고찰 돌발성 난청은 현재까지 그 원인 및 치료방법에 대한 많은 연구가 보고되어 왔으나 아직까지도 정확한 정설이 성립되어 있지 않은 상태이다. 본증의 발생원인은 많은 논란이 있어 왔으나, 내이의 바이러스 감염설11)과 혈관 장애설12)이 유력시되고 있다. 그 외 와우막파열, 자가면역 질환, 세균성 감염, 다발성 경화증, 대사성 질환, 이독성 약물, 종양, 외상 및 수술 등이 발생원인으로 보고되고 있으나, 원인 불명의 경우가 가장 많다고 한다. 따라서 본증의 치료는 원인이 밝혀진 경우는 원인 치료를 하며, 원인 불명의 경우는 여러가지 비특이적 치료법을 실시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대부분의 경우 입원, 안정, 금연, 저염식을 실시하고 있으며, 동시에 항염증 치료제나 혈류 개선제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일부학자들이 mumps virus와 본증의 관련성을 주장한 이래 Wilson등11)이 바이러스가 가장 중요한 원인이라 주장하였고, Jaffe & Penner 등13)은 혈관내피세포에 바이러스가 침투하여 혈관벽에 부종이 일어나면 혈관내경이 좁아지고 적혈구나 혈소판의 분해를 일으켜 혈류장애를 초래한다고 하였다. 이에 Wilson,1) Moskowitz 등2)은 부신피질호르몬(steroid)을 사용하여 그 치유효과를 보고한 바 있으며, 특히 중등도 난청에 탁월하다고 하였다. 한편 Darmstadt 등14)은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steroid의 항염증효과에 따른 난청의 치유효과를 동물 실험적으로 증명한 바 있다. 따라서 현재는 대부분의 병원에서 steroid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에 본 저자들도 모든 대상환자에게 steroid를 사용하게 되었다. 혈관장애설에 의하면, Snow 등15)은 혈관경색이나 혈전, 혈액응고, 적혈구 침전 등에 의해 내이의 순환장애를 일으킨다고 하였으며, Jaffe 등13)은 과잉응고, Gussen12)은 미세혈전등이 원인이 된다고 하였다. 따라서 혈관확장 및 혈류개선제로 histamine phosphate,10) hyoscine 또는 atropine,10) nicotinic acid,16) procaine hydrochloride, 16) papaverine hydrochloride등10)16)이 소개되었고, carbogen inhalation,4)20) 설상신경절 차단술등이 시도되고 있다. 또한 heparin 및 coumadine도 사용되고 있는데, 이는 항응고 작용, 지방분해 작용, 항염증 작용 및 항히스타민 작용에 의한 것으로,5)7) 본 저자들도 heparin을 steroid와 병용 사용하여 대조군으로 삼았다. 그 외에 치료제로서 dextran, prostaglandin E, urograffin 또는 hypague 등3)이 사용되고 있고, 대사개선제 및 신경영양제로 ATP 및 여러 비타민제를 투여할 수 있다. 한편 1970년대 말 저출력 레이저가 창상치유에 효과가 있다는 몇몇 보고들이 있었고, 최근에는 이명과 돌발성 난청환자에 있어서 혈관벽을 안정화시키고, 혈액으로부터 유독성 물질을 제거하며, 유전인자를 활성화 저하된 세포대사를 재활성화(repair mechanism) 시키는 저출력 레이저와 ginkgo-extract의 병용요법으로 이신경학적 질환들을 치료하려는 시도를 함으로써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고 Witt,8), Oliver,17) Park 등9)이 보고한 바 있다. 레이저 조사의 효과는, 첫째 photochemical, electro-energetical, magnetic flow dynamical과 thermical activations, 둘째 flavoprotein complex(respiratory chain)의 산화환원 상태의 변화(redox state)의 변화, 세째 ADP에서 ATP로의 인산화(phsophorylation)의 강화, 네째 세포분열의 증가 또는 prostaglandin 합성의 감소, 다섯째 collagen 합성의 증가 및 succinyl dehydrogenase, lactate dehydrogenase, acidified phosphonase와 unspecific esterase의 증가 등으로, 요약하면 “보수기전(repair mechanism)의 활성화”라고 할 수 있다. 최근 Shiomi 등 18)은 동물실험에서 저출력 레이저의 내이에 미치는 효과를 입증하였다. Ginkgo biloba로 부터 추출된 물질인 ginkgo-extract는 필수적으로 flavonglycosidea(50%)를 함유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coummarineester compounds, rutosid compounds 등을 함유하고 있다. 이 ginkgo-extract의 작용은 조직에서의 레이저의 이용을 증대시키는 광감작(photosensitization) 효과가 있으며, 산소공급을 증가시키고, 대사물질을 신속히 제거하여 재생과정을 원활하게 해주는 것으로 되어있다. 이러한 저출력 레이저와 ginkgo-extract의 병용요법으로 돌발성 난청환자를 치료한 결과, 완전회복, 부분회복, 경도회복, 전혀 회복을 보이지 않은 경우가 15예(29.4%), 10예(19.6%), 7예(13.7%), 19예(37.3%)이었고(Table 2-1, 3-1), heparin으로 치료한 제 2 군에서는 13예(35.1%), 7예(18.9%), 6예(16.2%), 11예(29.7 %)(Table 2-2, 3-2)로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하지만 Siegel10)에 의하면, 50%는 회복되지 않았고, 나머지중 1/3은 완전회복, 1/3은 부분회복, 1/3은 경도회복을 나타내었다고 하여 본 치료에 따른 결과가 보다 우수하며, Lee 등19)이 steroid, nicotine산 dextran 사용한 결과(38.3%, 15%, 10%, 36.7%), Kim 등20)이 carbogen을 사용한 결과(28.6%, 28.6%, 4.8%, 38.1%) 등과는 유사하였다. 따라서 레이저 및 ginkgo-extract를 사용한 병용요법이 돌발성 난청환자에서의 기존의 steroid 및 혈관확장제 사용효과와 유사하며 그 치료법의 하나로서 사용할 수 있다고 하겠다. 더구나 두통 및 어지러움증등의 일부 부작용 외에 특별한 부작용이 발견되지 않았으며, 그것 또한 치료후 쉽게 소실되었다는 점이 다른 약제 사용 시에 감수해야 할 부작용보다 부담이 적었고, 치료시간이 15분에 불과해 부득이 입원치료가 불가능 시에 통원치료로 가능한 장점이 있다. 돌발성 난청에 있어서 예후에 관계되는 요소로는 환자의 연령, 발병후 치료시작까지의 기간, 현훈의 동반유무, 청력 손실의 정도, 청력상 등 여러 가지로 보고되고 있다. 본 조사에서 특히 청력 손실에 따른 두 군의 치료 결과를 비교해 보면, Table 2-1과 Table 2-2에서와 같이 제 1 군에서는 유의적인 연관성이 있는 반면(p=0.038), 제 2 군에서는 유의적인 연관성이 없었다(p=0.231). 즉, 청력 손실이 적을수록 레이저와 ginkgo-extract 병용요법이 heparin 사용보다 더 효과적일 수 있다는 의미이다. 하지만 대상환자수가 적어 앞으로의 추가적인 연구결과를 필요로 한다. 결론 저자들은 1994년 6월부터 1997년 6월까지 3년간 아주대병원 이비인후과에서 진단된 원인불명의 돌발성 난청 환자 88명중, 51명은 steroid와 함께 저출력 레이저와 ginkgo-extract 병용요법을 사용했고, 37명은 sterod와 함께 heparin을 사용하여 두 군간의 성적을 비교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를 얻었다. 전체적으로 청력회복효과가 두 군간에 비슷하고, 청력 손실이 적을수록 레이저와 ginkgo-extract 병용요법이 heparin 사용보다 더 효과적일 수 있으며, 두통 및 어지러움증등 의 일부 부작용 외에 특별한 부작용이 발견되지 않았고, 치료시간이 15분에 불과해 부득이 입원치료가 불가능 시에 통원치료로 가능한 장점이 있어 돌발성 난청의 새로운 치료 방법으로써 그 의의가 있다 하겠다.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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