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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ing sciences
Korean Journal of Audiology 2003;7(1):15-23.
Effects of Age on Hearing Thresholds for Normal Adults
Jung Hak Lee1, Jin Sook Kim2, Sang Yong Oh3, Kyoo Sang Kim4, Soo Jin Cho5
1Department of Otolaryngology-Head & Neck Surgery, College of Medicine, Hallym University, Chuncheon
2Division of Speech Pathology & Audiology, College of Natural Science, Hallym University, Chuncheon
3Department of Industrial Medicine, College of Me
정상 성인의 연령에 따른 청력역치의 변화
이정학1, 김진숙2, 오상용3, 김규상4, 조수진5
1한림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학교실
2한림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언어청각학부
3한림대학교 의과대학 산업의학교실
Abstract

Objective: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standardize the shift of hearing thresholds of healthy adults in Korea as a function of age. Specifically, it was also aimed to compare the thresholds of male versus female and right versus left.

Methods:Subjects were consisted of 2,492 adults (male 1,250, female 1,242) with approximately 60 subjects (male 30, female 30) in each of one year age groups from 20 to 59. Subjects were selected from 8 general hospitals and 22 institutes in all over the country. About 80% of the subjects have lived in Seoul and Gyunggi province. Hearing tests were performed with the calibrated audiometers at 2 dB steps either in the sound-treated fixed booth or in the portable booth.

Results:First, hearing thresholds were not significantly changed up to the begining of forties. From the middle of forties, however, the thresholds at 6-8 kHz increased compared to those at the lower frequencies. Second, hearing thresholds of male subjects were generally higher than those of female subjects. Third, the right ear thresholds were slightly lower than the left.

Conclusions:The results suggest that although the subjects are not fully representable for the healthy adults in whole country, the data from this study be considered as the standard of hearing threshold shifts as a function of age. It is also suggested that these data be useful when the age correction in NIHL is needed.

Keywords: Age effects;Hearing thresholds.

교신저자:이정학, 431-070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896
            전화) (031) 380-3792, 전송) (031) 380-3794, E-mail:leejh@hallym.ac.kr

서     론


소음성 난청은 단지 직업성 소음과 관련된 청력손실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소음성 난청을 초래하는 청력손실은 직업성 청력손실 이외에 보편적으로 세 가지를 더 추가할 수 있다. 첫째는 노인성 난청(presbycusis)으로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난청이다. 둘째는 Glorig1)에 의해 처음 사용된 용어인 사회성 난청(socioacusis)으로 현대의 문명사회에서 비직업적 원인으로 발생한 난청을 뜻한다. 예를 들자면 자동차소리, 음악소리, 군대의 총소리 등이다. 셋째는 매우 포괄적인 의미로 귀의 해부적 구조의 이상으로 발생하는 난청을 들 수 있다. Burn 등2)은 이를 'pathology'라 명명하였으며, 외이 중이 및 내이의 이상으로 발생하는 난청이다. 병인적인 난청은 의학적 진단으로 비교적 분리가 용이하지만 사회성과 노인성 난청의 분리는 청력평가의 결과만으로는 거의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며, 비록 피검자의 배경정보가 첨부되어도 추측의 한계를 벗어나기는 어렵다. 특히 연령의 증가에 따른 역치의 증가현상은 비록 연구대상과 방법에 차이가 있지만 여러 연구자들에 의해 횡단적,3)4)5)6) 종단적7)8)9) 결과를 통하여 증명된 사실이다. 그러나 소음에 폭로되지 않은 정상청력인의 자료로 감산하면 소음의 원인으로 발생한 난청만을 추산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러한 취지에서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정상인의 성별, 연령별 청력역치수준의 기준값을 소음성 난청진단 시 보정값으로 이용하고 있다.
그러므로 Occupational Safety and Health Administration(OSHA)10)에서는 남녀별로 20세(혹은 그 이하)부터 60세(혹은 그 이상에 적용할 수 있는 연령보정 수치를 1세 간격의 각 나이별로 제시하고 있다. 더욱이 제시된 표준역치이동(standard threshold shift)과 사용지침서를 소음폭로 근로자들의 관리에 적용할 수 있으므로 성과 연령별 청력역치 변화를 적절하게 고려해 청력보존 프로그램 운영과 전체적인 난청 예방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였다. 소음성 난청을 보상하는데 있어서도 미국의 10개 주에서는 연령 보정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11)는 국제적으로 연령 혹은 소음노출 기간과 관련된 청력손실의 감소정도를 표준화하고자 하였고, 의학적으로 혹은 법적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이 자료가 외국인 위주의 자료이고 인종과 성별에 따라 청력역치가 다름에도 불구하고, 일반 정상인의 조사된 청력 역치 자료가 없기 때문에 0 dBHL, 검사기기 및 검사실 환경 설정에 미국의 자료를 그대로 적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3년 동안 특수건강진단 결과 소음성 난청이 차지하는 비율은 1997년 1,389명(55.7%), 1998년 849명(43.5%), 1999년 1,056명(58.9%)으로 직업병 유소견자 중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근로자들의 소음성 난청관리는 그들의 정확한 청력실태를 파악하고 그를 기준으로 직업성과 비직업성 난청을 구별하여 판정해야 한다. 그러므로 비산업장 인구집단의 성별, 연령별, 주파수별 청력 역치 기준값을 보정기준치로 활용할 수 있다면 소음으로 인한 청력감소의 평가가 가능하고, 사업장의 환경평가 및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에도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일반 성인의 성별, 연령별 및 주파수별 청력 역치를 조사하여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역치의 변화, 즉 표준역치 이동(standard threshold shift)의 기준치를 제시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연구대상

정상 청력 인구집단을 대표하는 성인을 선정하기 위하여 전국적으로 8개 종합병원의 일반건강진단 및 종합건강진단센터와 학교 22개교, 도서관, 정부청사, 성당 및 원불교 교당, 청소년 문화회관, 교육청, 청소사업소, 보건소, 경찰서, 군병원, 비소음 사업장 등을 이용하였다. 청력검사를 실시한 대상은 총 2,492명(남성 1,250, 여성 1,242)으로 20세부터 59세까지 각 연령별로 약 60명(남성 30, 여성 30)이었다. 순음청력검사를 실시하기 전에 피검자가 직업적으로 소음에 노출되지 않은 정상 성인임을 확인하기 위하여 의사의 기본 진찰, 설문지 작성, 이경검사, 중이검사 등을 통해서 현재 및 과거의 소음작업 종사자, 고막 이상 소견자, 상기도 감염 질환이 있는 자, 난청 유발이 가능한 약물 복용자, 돌발성 난청 유경험자, 이과질환으로 인한 수술 유경험자, 두경부 외상 유경험자, 귀지로 인한 외이도 폐쇄현상이 있는 자 등을 검사대상에서 제외하였다.

청력검사의 표준화

청력검사기의 보정 점검
순음청력검사는 2 dB 단위의 역치 측정이 가능한 8대의 청력검사기(Interacoustics AA30 2대, Interacoustics AD28 1대, Gradson-Stadller GSI 16 2대, Gradson-Stadller GSI 61 3대)를 이용하였다. 모든 청력검사기는 검사를 실시하기 전에 소음측정기(Bruel & Kjær, 2231)와 모의귀(artificial ear)(Bruel & Kjær, Type 4152)를 이용하여 음향보정검사(acoustic calibration check)를 시행하였다.

청력 검사 방법
좌측의 8, 6, 4, 2, 1, 0.5 kHz의 역치를 구한 후 우측의 0.5, 1, 2, 4, 6, 8 kHz의 순으로 역치를 구하였다. 역치의 측정방법은 수정상승법(modified method of limits)을 사용하였고, 자극음의 지속시간은 1 내지 2 초였다.

검사 환경
검사실은 검사기관 내 방음실이나 이동형 간이 방음실(Eckel, Model AB-150)을 사용하였다.
8개 종합병원의 검사기관 내의 방음실인 경우 배경소음수준이 모두 ANSI S3.112)의 기준에 적합한 조건이었다. 이동형 간이 방음실을 이용한 청력검사는 배경소음을 최소화 시킬 수 있는 장소를 선택하여 검사 시 방음실 내의 주변소음을 소음측정기(Bruel & Kjær, Type 2260)로 측정하여 OSHA의 소음허용기준을 벗어나지 않도록 하였다.

연구 절차
건강검진문진표 작성, 이경검사, 중이검사, 순음청력검사의 순으로 진행하였다. 문진표는 본인이 작성하도록 하였으며, 이경검사를 실시한 후 외이도와 고막 등의 상태를 기록지에 작성하였다. 이동형 이미턴스 검사기(Microtymp 2, Welch Allyn Co.)로 중이검사를 실시하였고, 앞에서 언급한 청력검사기로 순음청력역치를 측정하였다.

연구결과

연구계획 단계에서 청력역치 자료의 지역적 대표성을 고려하였으나, 여의치 못하여 청력역치 조사의 지역별 분포는 서울 및 경기도지역이 84%로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남녀간에 지역 및 교육수준의 차이는 없었으나, 흡연 및 음주습관에서는 남성에 비해 여성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적었다(Table 1).
연령 증가에 따른 청역 역치의 변화양상은 40대 초반까지는 500 Hz, 1,000 Hz, 2,000 Hz, 3,000 Hz, 4,000 Hz, 6,000 Hz, 8,000 Hz 모두 비슷한 수준이 관찰되었으나, 40대 중반 이후부터 6,000 Hz와 8,000 Hz에서의 청력역치 수준이 다른 주파수에 비해 높아지기 시작하였다(Fig. 1, Appendix 1). 1세 간격의 연령별 청력역치 자료에서는 남녀 모두 연령의 증가에 따라 청력역치의 증가 경향이 관찰되었으나, 각 연령 간에 감별력이 낮아 연령증가에 따른 청력역치 증가의 일관성은 떨어져 보였다. 연령을 10세 간격으로 구분할 경우 연령증가에 따른 청력역치 수준의 증가가 보다 일관되게 관찰되었으며, 좌측귀와 우측귀의 비교 시 우측귀의 청력 역치가 더 낮았다(Fig. 2). 남성과 여성의 비교에서는 남성에 비해 여성에서 전반적으로 청력 역치수준이 낮게 관찰되었다(Table 2, 3).

고     찰

지금까지 우리나라의 산업보건에서 소음성 난청 관리를 위한 여러 가지 노력들이 이루어지고 있다. 소음노출 근로자들에 대한 소음 특수건강진단과 소음 사업장에 대한 작업환경 측정은 이제 5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에까지 확대 정착되었으며, 소음을 근본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작업공정 개선 역시 산업안전공단의 기술 및 재정적인 지원으로 산업보건 환경이 보다 열악한 소규모 사업장에서 예전에 비해 현실적인 공학적 대책이 가능하게 되었다. 특히 특수건강진단 실시 기관들을 대상으로 시행되고 있는 소음 특수건강진단 정도관리는 소음성 난청 관리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매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그러나 소음성 난청 관리의 질적인 발전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개별적이고 분산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소음성 난청 관리를 통합적인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수 있는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청력보존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며, 순수하게 소음에 의한 청력감소 정도를 판단할 수 있는 우리나라 기준에 적합한 연령보정 기준이 필요하다.
소음성 난청은 소음의 음향적 특성, 음압수준, 소음폭로 기간, 개인의 감수성에 따라 서로 다르게 나타난다. 그러나 노인성 난청 역시 고음역에서 먼저 청력 손실이 일어나는 감각신경성 난청이고, 소음 부서에서 오래 근무한 근로자일수록 나이가 많기 때문에 소음성 난청과 노인성 난청의 분리는 청력평가의 결과만으로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소음에 폭로되지 않은 정상인의 청력치 자료를 감산하면 소음에만 의한 청력감소 정도를 추산할 수 있기 때문에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정상인의 성별, 연령별 청력역치 수준의 기준 값을 마련하여 소음성 난청의 진단 시 연령보정에 이용하고 있다.
현재까지 우리나라에서 이루어진 정상인의 평균 청력역치에 관련된 연구를 살펴보면 원종욱 등13)은 1,617명을 대상으로 연령별 평균 청력역치를 조사하였으며, ISO의 연령별 청력역치는 우리나라 정상인의 연령별 청력역치와는 적합하지 않았다고 보고하였다. 그러나 이 연구 역시 한 기관의 종합검진센터와 산업보건센터의 자료를 이용하였고 남성만을 대상으로 하였기 때문에 성별에 따른 비교를 하지 못한 제한점이 있다. 이원철 등14)도 1,004명을 대상으로 연령별 평균 청력역치조사 연구를 시행하여 남녀의 성별에 따른 정상 청력역치비교를 실시하였으나 5세 간격이었으며, 청력검사도 5 dB 단위로 측정하였다. 연령에 따른 정상인의 우측 평균역치를 외국 및 국내의 다른 자료와 비교한 결과 500 Hz의 저주파 영역에서만 다른 자료들에 비해 청력역치가 높았으나, 다른 주파수 영역에서는 전반적으로 본 연구 자료가 낮은 청력역치 수준을 나타내었다.
정상 청력인에서 측정한 청력역치 분포가 각 연령에서 큰 변이를 보일 수 있기 때문에 검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최소화 시키기 위해 연구 계획단계에서부터 청력 검사자와 청력 검사 조건에 대한 표준화를 마련하여 청력역치 조사를 실시하였다. 또한 다른 연구자들은 5 dB 단위로 청력 역치조사를 하였지만 변별력을 보다 높이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2 dB 단위로 청력역치 조사를 실시하였다. 그러나 이동부스를 이용하여 방문 조사를 실시하는 과정에서 500 Hz 주파수 영역이 89%의 장소에서 OSHA 기준에는 적합하였으나 ANSI S3.1 기준은 초과하였다. 따라서 500 Hz에서 본 연구 자료가 다른 연구 자료와 비교시 높은 청력역치 수준을 나타내는데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다른 주파수 영역에서는 다른 연구 자료에 비해 청력역치 수준이 같거나 오히려 낮은 수치를 보였다.
좌측귀와 우측귀의 비교 시 우측귀의 역력 역치가 낮았으며, 남성과 여성의 비교에서는 남성에 비해 여성에서 전반적으로 청력 역치수준이 낮게 관찰되어 다른 연구와 유사한 결과를 보여주었다.15)16) 1999년 우리나라 전체 남성의 흡연율은 68.2%, 전체 여성의 흡연율은 6.7% 인데 비해 본 연구 대상자 중 남성 흡연율은 56.8%, 여성 흡연율은 3.6%로 남녀 모두 우리나라 전체 흡연율에 비해 낮은 수치를 보였다. 그러므로 흡연이 청력역치 저하에 미치는 영향은 남녀 모두에서 전체 인구집단에 비해 적을 것으로 판단된다.

요약 및 결론

우리나라 성인의 연령별, 성별, 주파수별 청력손실 보정표를 마련하기 위해 20
~59세의 각 연령마다 약 60명씩(남성 30명, 여성 30명) 총 2492명(남성 1,250명, 여성 1,242명)의 청력역치 자료를 조사하였다. 연령 증가에 따른 청역역치의 변화양상은 40대 초반까지는 500 Hz, 1,000 Hz, 2,000 Hz, 3,000 Hz, 4,000 Hz, 6,000 Hz, 8,000 Hz 모두 비슷한 수준이 관찰되었으나, 40대 중반 이후부터 6,000 Hz와 8,000 Hz에서의 청력역치 수준이 다른 주파수에 비해 높아지기 시작하였다. 좌측귀와 우측귀의 비교 시 우측귀의 청력역치가 낮았으며, 남성과 여성의 비교에서는 남성에 비해 여성에서 전반적으로 청력역치 수준이 낮았다.
본 연구가 전국 성인 남녀를 대표하기는 어렵다는 제한점이 있지만, 2 dB 단위로 우리나라 건강성인에서 남녀 각 연령별로 청력역치를 조사한 자료이기 때문에 소음 특수건강진단 및 청력보전 프로그램 운영 시 연령보정의 기본 자료로서 참고할 수 있다고 본다. 향후 60세 이상의 건강인에 대한 청력역치 조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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