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ning: fopen(/home/virtual/audiology/journal/upload/ip_log_2021-10.txt): failed to open stream: Permission denied in /home/virtual/lib/view_data.php on line 73 Warning: fwrite() expects parameter 1 to be resource, boolean given in /home/virtual/lib/view_data.php on line 74 A Case of Bilateral Hearing Impairment in the Langer-Giedion Syndrome(Tricho-Rhino-Phalangeal Syndrome, Type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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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itory and vestibular disorders
Korean Journal of Audiology 2008;12(2):116-119.
A Case of Bilateral Hearing Impairment in the Langer-Giedion Syndrome(Tricho-Rhino-Phalangeal Syndrome, Type II)
Sang-Yoo Park, Jang-Woo Kwon, Jung-Ok Seo, Sung-Kyun Kim
Department of Otolaryngology-Head Neck Surgery, Yonsei University, Wonju College of Medicine, Wonju, Korea
양측 난청을 동반한 Langer-Giedion Syndrome(Tricho-Rhino-Phalangeal Syndrome, Type II) 1예
박상유, 권장우, 서정옥, 김성균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이비인후과학교실
Abstract

A 9-year-old boy with Langer-Giedion syndrome (Tricho-rhino-phalangeal syndrome, type II) is presented. The typical features of this syndrome are multiple exostoses, fine sparse hair and an abnormal face and hands. Usually, radiologic exmination reveals exostoses and abnormal epiphyses of middle phalanges of hands. In this case, the parents of the child complained about hearing loss of both ears. Audiological assessment showed a conductive hearing loss of 57 dB on the right, and 86 dB on the left ear. The stapedial reflex was absent in both sides. High resolution temporal bone CT scan confirmed bilateral abnormal configuration of ossicular chain, stenosis of oval window, and also ossification of right cochleariform process. Hearing function tests and proper imaging studies are highly recommended in patient with Langer-Giedion syndrome. 


Keywords: Langer-Giedion syndrome;Conductive hearing loss.

Address for correspondence : Sang-Yoo Park, MD, Department of Otolaryngology-Head and Neck Surgery, Yonsei University, Wonju College of Medicine, 162 Ilsan-dong, Wonju 220-701, Korea
Tel : +82-33-741-0642, Fax : +82-33-732-8287, E-mail : sangyoo3@yonsei.ac.kr


서     론

Tricho-rhino-phalangeal 증후군은 특이한 안면 형태, 수지와 족지의 변형 및 가늘고 성긴 모발 등으로 정의되는 유전질환이며 고관절의 변화, 단신, 구흉(Pectus carinatum) 또는 심혈관계 이상도 자주 발생한다.
이 증후군은 다시 3가지의 아형으로 구분되는데 아형 I과 아형 III은 상염색체 8번 장완(8q24.1)의 유전적 변위, 혹은 결손 또는 삽입에 의한 것이며, 아형 II인 Langer-Giedion 증후군(Langer-Giedion syndrome, 이하 LGS)은 상염색체 8번 장완(8q24.11-q24.13)의 유전적 결손으로 인한 우성 유전질환으로 더욱 희귀하고 1959년 Van der Werff ten Bosch1)에 의해 인지되기 시작했으며 1966년 Giedion2)이 처음으로 자세하게 기술하였다. LGS의 경우 다발성 외골증이 가장 두드러진 임상적 소견이라 할 수 있고, 이와 더불어 성긴 모발, 구상배 모양의 코, 정신지체, 소두증, 연성 피부, 장골의 무혈성 괴사, 난청, 경도의 성장장애, 수족의 발달장애, 순열 등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3)
본 저자들은 염색체 검사로 확진된 LGS 환아에서 중이 기형과 연관된 지속적인 난청 소견을 경험하였기에 이를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증     례

본 증례는 지속적인 양측 난청을 호소하는 9세 남아로 과거력상 자궁내 임신 40주에 질식 분만으로 태어났으며 가족력의 특이사항은 없었다. 이학적 검사상 두부 크기는 약간 작았으며, 모발이 전반적 특히 전측부위에서 성긴 분포를 보이고, 갈색을 띄고 있었다. 안면부는 코가 길고 서양배와 유사한 형태를 하고 있었으며, 미모도 성기고 중앙으로 치우친 형태였다. 구순은 특히 상구순이 얇았으며 구각은 두터웠고 양측 귀는 외측으로 돌출되었으며 배상이(cup ear) 기형 소견을 보였다(Fig. 1). 수부 소견상 양측 2번째에서 4번째 수지 중지골의 삼각형 혹은 원추형 골단의 소견을 보이며(Fig. 2), 우측 대퇴골에 다발성 외골증 소견을 나타내었다(Fig. 3). 출생시 다운증후군을 의심하여 소아과에서 시행한 염색체 검사는 정상 소견(46, XY)을 보였으며, 출생 당시 무지에 생긴 다지증은 수술적 치료를 통해 교정하였다. 생후 1개월에는 청색증을 주소로 내원하여 시행한 심초음파 결과 선천성 심실막 결손증과 양대혈관 우심실 기시 소견을 보여 양대혈관 전 교정술을 시행받았고, 7세 때는 좌측 슬개부와 동측 전완부의 다발성 외골증으로 2차례에 걸친 수술적 치료를 받았다. 이후 지속적인 외래 추적관찰 중 염색체 검사상 상염색체 8번 장완의 결손[46, XY, del (8) (q23q24.1.)](Fig. 4)을 발견하게 되어 LGS를 확진하였다.
환아는 5세경 양측 삼출성 중이염으로 진단받고 양측 환기관 삽입술을 행받았으나, 이후에도 난청의 개선은 뚜렷하지 않아 뇌간유발반응검사를 통해 감각신경성 난청을 의심하여 보청기를 착용하여 왔다. 최근 시행한 순음청력검사상 우측 57 dB, 좌측 86 dB의 평균 청력역치 및 우측 49 dB, 좌측 66 dB의 기도골도청력차를 보였고(Fig. 5), 등골반사검사상 양측 모두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고막운동성 검사에서는 양측 모두 B형이었고, 시험적 고막 절개상 양측 고막은 경도 비후를 보였고 중이 삼출액은 발견되지 않았다. 측두골 전산화단층촬영상 등골상부구조가 관찰되지 않는 양측 이소골 기형과 함께 양측 난원창이 협착되어 있었고, 우측 시상돌기에는 골화 소견이 관찰되었으며(Fig. 6), 좌측 안면 신경관은 두껍고, 전측으로 전위되어 주행하는 경로이상이 관찰되었다(Fig. 7).

고     찰

LGS는 유전적으로 상염색체 8번 장완의 결손을 보이며 임상적으로 다발성 선천적 기형에 의한 다양한 증상을 나타내는 질환으로 이 중 두개, 안면 및 골격의 기형이 두드러진다. Shore 등4)은 세포유전학적 검사를 통하여 LGS에서의 유전적 결손부위를 정의하였으며, Ludecke 등5)은 이 질환이 단일 유전자의 변이에 의한 다면 발현보다는 Tricho-rhino-phalangeal 증후군을 일으키는 유전자가 외골증의 원인이 되는 EXT1 유전자와 가까이 위치하기 때문에 일어난다는'인접 유전자 증후군'이라고 주장하기도 하였다.
LGS는 위에 기술한 근골격계의 임상양상뿐만 아니라 성장 지연, 소아당뇨, 갑상선저하증, 생식능력의 부적합성 등도 보일 수 있어 Ehlers-Danlos 증후군, Ollier 증후군 등과도 감별진단을 요한다.6)
Langer,7) Oorthuys 등8)은 LGS 환자에서 동반된 원인 미상의 감각신경성 난청을 각각 1984년과 1979년 보고한 바 있다. 한편 Vantrappen 등9)과 Frijn 등10)은 전음성 난청이 동반된 증례를 보고하였고, 영상의학적 검사를 통해 등골발판의 고착, 등골 상부구조물의 이상배열, 중이 내 안면신경의 이상주행 등을 볼 수 있었는데 이는 이전의 LGS에서 나타날 수 있는 난청과는 다른 유형이며, 본 증례의 측두골 내 중이 기형 소견과 유사한 양상임을 알 수 있었다.
이 증후군에서 나타나는 난청에 대한 원인은 상염색체 8번 장완에서의 인두-이-신 증후군(branchio-oto-renal syndrome)의 발현의 맥락에서도 살펴볼 수 있다. Kumar 등11)은 인두 낭종, 외이 기형, 전이개 누공, 난청 및 신기형 등을 보이는 이와 같은 증후군을 일으키는 상염색체 8번 장완 속의 Drosophila eyes absent (EYA1) 유전자를 언급하면서 이 부위의 유전적 변이, 결손 등이 난청을 일으킬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설명하기도 하였다.
비록 드문 질환이지만 LGS 증후군 환자는 다양한 청력이상을 동반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청력검사와 더불어 측두골 단층촬영 등의 적절한 방사선학적 검사를 시행하여 난청의 구체적인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본다. 한편 중이내 골화 소견도 동반된 것으로 미루어 전음성 난청이 추후 진행할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추적관찰을 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사료된다.


REFERENCES

  1. Van der Werff ten Bosch JJ. The syndrome of brachymetacarpal dwar-fism (pseudo-pseudohypoparathyroidism) with and without gonadal dysgenesis. Lancet 1959;1:69-71.

  2. Giedion A. Tricho-rhino-phalangeal syndrome. Helv Paediatr Acta 1966;21:475-85.

  3. Vaccaro M, Guarneri C, Blandino A. Trichorhinophalangeal syndrome. J Am Acad Dermatol 2005;53:858-60.

  4. Shore EM, Cook AL, Hahn GV, Kaplan FS, Wozney JM, Wagner MJ, et al. BMP-1 sublocalization on human chromosome 8. Molecular anatomy and orthopaedic implications. Clin Orthop Relat Res 1995;311:199-209.

  5. Ludecke HJ, Wagner MJ, Nardmann J, La Pillo B, Parrish JE, Willems PJ, et al. Molecular dissection of a contiguous gene syndrome: Localization of the genes involved in the Langer-Giedion syndrome. Hum Mol Genet 1995;4:31-6.

  6. Devidayal, Marwaha RK. Langer-Giedion syndrome. Indian Pediatr 2006;43:174-5.

  7. Langer LO Jr, Krassikoff N, Laxova R, Scheer-Williams M, Lutter LD, Gorlin RJ, et al. The tricho-rhino-phalangeal syndrome with exostoses (or Langer-Giedion syndrome): Four additional patients without mental retardation and review of the literature. Am J Med Genet 1984;19:81-112.

  8. Oorthuys JW, Beemer FA. The Langer-Giedion-syndrome (trichorhino-phalangeal syndrome, type II). Eur J Pediatr 1979;132:55-9.

  9. Vantrappen G, Feenstra L, Frijns JP. Conductive hearing loss in the tricho-rhino-phalangeal syndrome (TRP II) or in the Langer-Giedion syndrome. Am J Med Genet 1997;72:372-3.

  10. Fryns JP, Heremans G, Marien J, Van den Berghe H. Langer-Giedion syndrome and deletion of the long arm of chromosome 8. Confirmation of the critical segment to 8q23. Hum Genet 1983;64:194-5.

  11. Kumar S, Marres HA, Cremers CW, Kimberling WJ. Autosomal-dominant branchio-otic (BO) syndrome is not allelic to the branchio-oto-renal (BOR) gene at 8q13. Am J Med Genet 1998;76:395-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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