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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ing sciences, Others
Korean Journal of Audiology 2005;9(1):83-88.
Significance of Screening Tests in Sudden Sensorineural Hearing Loss
Min Jung Cho1, Keehyun Park2, Yun Tae Kim2, You Ree Shin2, Seong Jun Choi2, Yun-Hoon Choung2
1Department of Otolaryngology, College of Medicine, Konyang University, Daejeon
2Department of Otolaryngology Ajou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Suwon, Korea
돌발성 난청 환자에서 선별검사의 의의
조민정1, 박기현2, 김윤태2, 신유리2, 최성준2, 정연훈2
1건양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학교실
2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학교실
Abstract

Objective:Sensorineural hearing loss, whether sudden or progressive in onset, is known to be caused by numerous factors. For patients with sudden sensorineural hearing loss (SSNHL), current practice guidelines are to perform through blood and serologic tests to exclude treatable causes or underlying disorders. But, the effectiveness of these screening tests has been doubted until nowadays. This study aims to know the necessity of the systemic blood and serologic screening tests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results of screening tests and the prognosis.

Materials and Methods:We reviewed retrospectively 440 patients who were diagnosed as SSNHL. We reviewed their charts for past histories, serologic tests, lipid panels, and thyroid function tests. We analyzed the positive results of screening tests comparing between group I (hearing improved more than 10 dB HL) and group II (not improved or improved less than 10 dB HL). Pearson Chi- Square test was used for statistics.

Results: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wo groups in past history, VDRL test, viral marker tests, and lipid profiles tests. Abnormal TSH level in group II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p=0.001).

Conclusion:On the basis of our results and the cost of systematic screening, we propose that serologic tests, lipid profiles and thyroid function test can be limited to the patients with suspected histories or symptoms.

Keywords: Sudden sensorineural hearing loss;Screening test.

교신저자:정연훈, 442-791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산 5번지
교신저자:전화) (031) 219-5263, 전송) (031) 219-5264, E-mail:yhc@ajou.ac.kr

서     론


돌발성 난청은 일측 혹은 양측에서 갑자기 발생하는청력소실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으로서, 10만명당 5
~20명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1)2) 정확한 발생원인 및 기전은 알려져 있지 않으나, 바이러스를 포함한 감염, 혈액순환장애, 대사성 질환, 와우막파열, 자가면역성 질환, 외상, 이독성 약물, 그리고 청신경 종양 등이 거론되고 있다.3)4)5) 이에, 치료 가능한 원인 혹은 기저질환을 배제하기 위해서 혈액 검사 및 다양한 검사를 실시하게 된다.
지금까지 알려진 문진 및 선별검사로는 당뇨병, 고혈압을 포함한 심혈관계 질환 등 전신질환의 이환 여부 및 바이러스 질환과 갑상선 질환의 과거력 여부, 각종 일반혈액검사, 혈액화학검사, 고지혈에 의한 혈류장애를 살피기 위한 지질검사 및 혈액 응고검사, 갑상선 기능검사 및 매독균(syphilis) 항체 측정, 실제 바이러스 감염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단순포진바이러스(Herpes simples virus;HSV), 거대세포 바이러스(Cytomegalovirus;CMV), 대상포진 바이러스(Varicella zoster virus;VZV), 홍역바이러스(Mumps) 등의 혈중 IgM, IgG 검사가 있다. 이들 검사를 통해 바이러스를 포함한 감염여부, 혈액순환장애, 갑상선 질환을 포함한 대사성 질환들이 돌발성 난청과 관련이 있는지 알아낼 수 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선별검사의 필요성과 효용성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다양한 의문이 제기 되어져 왔다. Gagnebin 등6)은 182명의 돌발성 난청환자에서 바이러스 및 매독감염여부를 조사한 결과 1명에서만 양성반응을 보인 것을 보고하고, 모든 환자에서 선별검사로 감염여부를 조사하는 것은 제한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반면, Koide 등7)은 69명의 돌발성 난청환자에서 제 1형과 제 2형 단순포진바이러스의 항체 역가를 검사하고, 병의 이환기간중 역가의 변화와 청력의 회복 사이에 관계가 있음을 주장하였다.
이에 저자들은 돌발성 난청을 주소로 내원한 환자들에서 전신적인 선별검사의 필요성과 예후와의 관련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4년 6월부터 2005년 6월까지 아주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에서 돌발성 난청으로 진단되어 입원 치료를 받았던 440명(남자 218명, 여자 222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대상군의 평균나이는 41.7세였다(7
~79세). 모든 환자들에서 최초 내원시 순음청력검사를 시행하고, 치료가 종료된 후에 청력검사를 다시 시행하여 각 군간의 치료 전후의 평균 역치를 비교하였다. 평균 청력 역치는 500, 1,000, 2,000 및 3,000 Hz의 평균치로 정의하였으며, 돌발성 난청은 순음청력 검사에서 3개 이상의 연속된 주파수에서 30 dB 이상의 감각신경성 청력 손실이 3일 이내에 발생한 경우로 정의하였다. 청력 회복에 대한 판정은 10 dB 이상의 평균 청력역치의 개선이 있는 경우를 기준으로 하였다.
과거력(당뇨, 고혈압, 갑상선 질환)의 유무를 문진하고, FTA-Abs(Fluorescent treponemal antibody absorption) 검사를 통해 매독균(syphilis) 항체를 측정하였으며, 단순포진바이러스, 거대세포 바이러스, 대상포진 바이러스의 혈중 IgM, IgG를 측정하였다. 고지혈에 의한 혈류장애 여부를 살피기 위해 총콜레스테롤(total cholesterol), 중성지방(triglyceride), 고밀도지질(high-density lipoprotein), 저밀도 지질(low- density lipoprotein)을 측정하였고, 갑상선 기능검사(T3, T4, Thyroid stimulating hormone)를 시행하였다.
치료는 모든 환자들에게 입원을 원칙으로 하여, 안정, 금연, 저염식을 하였으며, 경구 스테로이드 제제로서 Solondo®(Prednisolone, 유한양행(주))를 60 mg/d 5일, 40 mg/d 2일, 20 mg/d 2일, 10 mg/d 1일의 방법으로 10일간 기본적으로 투여하였다. 그 외 protocol에 따라 부가적으로 heparin(10,000, unit/d 9일간)이나 Tanamin®(Ginkgo biloba Ext., 유유산업(주), 35 mg/d 10일간)을 정맥투여하거나, Vacrax®(Acyclorvir, 삼천리제약(주), 250 mg/d 10일간), Tanamin®(80 mg/d 15일간) 등을 경구 복용시켰다.
치료 후 청력이 10 dB이상 개선된 군을 그룹 I으로, 10 dB미만 개선되거나 혹은 전혀 호전이 없는 군을 그룹 II로 정의하고, 위에서 나열한 선별검사의 항목들을 가지고, 두 군간의 차이를 Pearson 카이제곱 검정을 사용하였으며, 유의 수준은 0.05였다.

결     과

선별검사의 양성반응

전체 440명 중, 과거력상 당뇨는 50명(11.4%), 고혈압은 49명(11.1%), 갑상선 질환은 7명(1.6%)에서 관찰되었다(Table 1). Viral marker test를 시행한 173명 중에서 양성반응을 보인 경우는 단순포진바이러스는 총 8명(4.6%), 거대세포바이러스는 1명(0.6%), 대상포진바이러스는 1명(0.6%)이었다. VDRL양성반응은 총 5명(2.9%)에서 관찰되었다.
지질검사를 시행한 377명 중, 총콜레스테롤의 증가는 53명(14.0%), 중성지방의 증가는 75명(19.9%), 저밀도 지질의 증가는 42명(11.1%), 고밀도 지질의 감소는 65명(17.2%)에서 관찰되었다(Table 2). 갑상선 기능검사를 시행한 372명 중에서 T3 호르몬은 15명(4.0%)에서, T4호르몬은 13명(3.5%)에서, 갑상선 자극호르몬(TSH)은 86명(23.1%)에서 이상소견이 관찰되었다(Table 3).

청력개선여부에 따른 선별검사의 양성반응

당뇨, 고혈압, 갑상선 질환의 과거력은 그룹 I과 그룹 II, 두 군간의 의미 있는 차이는 없었다(Table 1). 단순포진바이러스의 양성반응은 그룹 1에서 3명(3.5%), 그룹 2에서 5명(5.6%)으로 두 군간의 의미있는 차이는 없었고, 거대세포바이러스는 그룹 1에서만 1명(0.6%), 대상포진바이러스는 그룹 2에서만 1명(0.6%)에서 관찰되었다.
지질검사는 총콜레스테롤의 증가, 중성지방의 증가, 저밀도 지질의 증가, 고밀도 지질의 감소 모두 두 군간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Table 2). 갑상선 기능검사상 갑상선 자극호르몬(TSH)만 청력이 호전되지 않은 그룹 II에서 유의하게 이상소견을 보였다(Table 3).

고     찰

돌발성 난청은 이비인후과 영역에서 비교적 흔하게 볼 수 있는 질환이나, 그 발병기전이 아직 명확히 규명되어 있지 않으며, 표준적인 치료 방법 또한 확립되어 있지 않다. 또한, 돌발성 난청과 관련된 예후인자로서는 나이, 청력의 소실 정도 및 청력도 모양, 이명의 동반유무 정도가 알려져 있다.
여러 보고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주요 성인병 유병률은 고혈압이 15
~20%, 당뇨병이 10~20%로 본 연구의 돌발성 난청 환자에서의 당뇨병 유병률이 11.4%, 고혈압의 유병율이 11.1%인 것과 큰 차이는 없는 것을 알 수 있다.8)9) 또한, 고지혈증의 유병률은 성인에서 18.5%, 갑상선 자극호르몬으로 본 갑상선 기능 이상자의 유병률은 2~11%로 본 연구의 결과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10)11) 물론 이러한 결과 비교는 정확한 대조군 설정에 따른 비교가 아니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해석하기 힘들지만, 고혈압, 당뇨병, 갑상선 질환, 고지혈증 등이 돌발성 난청 발생에 관련된 위험인자가 아닐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결과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난청의 일차적인 원인으로서 바이러스 감염의 가능성은 꾸준히 제기되어져 왔고, 다양한 바이러스들에 대한 연구가 시행되어져 왔다.6)12)13) 2002년에 Gagnebin 등6)은 단순포진바이러스, 대상포진바이러스와 후천성 면역결핍 바이러스 검사, FTA-Abs/ MHA-TP검사, Lyme(ELISA)검사를 시행한 후, 182명의 환자 중 1명(0.6%)에서만 양성소견을 보였다고 보고하고, 혈청학적 검사는 매독으로 진단되었거나, 과거력이나 증상학적으로 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되는 돌발성 난청 환자의 경우에만 국한하자고 제안하였다. 또한, 헤르페스 바이러스 그룹은 잠복감염 및 재발감염을 일으킨다는 점에서 돌발성 난청과 관계가 있다고 생각되어 왔다.12) Fukuda 등13)은 원인불명의 돌발성 난청환자를 대상으로 항홍역바이러스 항체(Anti-mumps IgM)을 측정하여, 7.2%에서 양성반응을 보였다고 보고하였다. 그는 불현성 홍역바이러스감염이 돌발성 난청의 한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하며, 예방접종의 효용성까지 강조한 바 있다. 선천성 혹은 후천성 매독은 감각신경성난청의 원인 중 하나로 잘 알려져 있지만, 돌발성 난청 환자에서 매독의 유병율은 2% 미만으로 알려져 있다.14) 본 연구에서도 바이러스 및 감염의 기왕력은 극히 소수에서만 관찰되었으며, 청력이 호전된 군과 변화가 없는 군에서 의미있는 차이는 없었다. 따라서, 과거력상 매독이나 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나 현재 감염증상이 있는 경우에 한하여 단순포진바이러스, 거대세포바이러스, 홍역바이러스, 대상포진바이러스 및 매독균에 대한 선별검사를 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사료된다.
돌발성 난청이 말초 장애를 유발하는 전신질환에 영향을 받는다는 보고들이 있고, 그 예로 혈관 경색이나, 혈액응고, 혈전 등에 의한 내이의 순환장애가 있다.15)16)17) Ura 등16)은 고지혈증에 의한 동맥경화증이 혈관선조(stria vascularis)에 영향을 미쳐 난청이 유발된다고도 하였다.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은 인지질 및 유리 지방산과 함께 혈청에서 발견되는 주요 지질이다. 이들은 다양한 질환 및 대사이상과 연관성이 많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혈액검사시 측정하는 경우가 많다. 고밀도지질은 세포에서의 과다한 콜레스테롤을 운반하는 역할을 함으로써 동맥경화증을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혈중 지질의 농도와 청각능력의 장애 사이의 연관성에 대해서는 많은 연구가 시행 되어져 왔으나, 이견이 많은 편이다. Suzuki 등17)은 924명을 대상으로 고밀도 지질의 감소가 청력 소실과 관계가 있다고 보고한바 있다. 그 외에도 콜레스테롤지질과 중성지질은 신경학적 혹은 이과적 증상과 큰 연관성은 없으나, 저밀도 지질의 증가나 고밀도 지질의 감소는 연관성이 있음이 보고된 바 있다.18)19) 고밀도 지질의 감소는 동맥경화증과 연관되어 와우의 미세혈관순환의 장애를 유발하여 난청을 유발한다고 한다.17) Marcucci 등은 돌발성 난청환자에서 심혈관계 및 혈전을 일으키는 위험요소의 지표로 antithrombin,protein C와 S, factor V Leiden, FII polymorphism, lupus anticoagulant(LA), anticardiolipin(aCL) 항체, fasting homocysteine(Hcy), lipoprotein a등을 검사하여, 고콜레스테롤혈증, hyperhomocysteinemia등이 돌발성 난청과 관계있다고 보고하고, 혈관협착에 의한 와우의 허혈을 병인으로 제시하였다.20)
본 연구에서는 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저밀도 지질의 증가나 고밀도 지질의 감소는 과거에 보고된 연구에서 나타난 증감의 비율과 비교해서 큰 차이는 없음을 알 수 있었다(Table 4). 허나 이는 정상 청력을 가진 군과 비교를 하지 못했다는데 문제점이 있으며, 추후 정상 청력을 가진 군과의 비교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에서 그룹 I군과 II군 사이에 유일하게 통계학적으로 의미있는 차이가 있었던 것은 갑상선 자극호르몬의 수치였으나, 실제적으로 갑상선 자극 호르몬의 수치보다는 T3, T4의 수치가 갑상선의 기능에서 더 중요하므로 큰 의미는 없을 것으로 사료된다.
이상의 결과에서, 돌발성 난청환자에서 선별검사로 실시하는 다양한 검사들을 전체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것은 그 효용성의 측면에서는 유용하지 않으나, 과거력이나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시행하는 것이 좋을 것임을 알 수 있었고, 예후를 판단하는데 있어서는 선별검사가 크게 유용하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결     론

선별검사로써 Viral marker test, 지질검사, 갑상선 기능 검사는 그 의의가 높지 않았다. 따라서, 과거력상 혹은 증상학적으로 감염의 증상이나 갑상선 기능이 의심되는 경우에만 제한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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