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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amacology
Korean Journal of Audiology 2005;9(2):180-185.
Mega-dose Intravenous Steroid Therapy in the Sudden Deafness
Kyong-Myong Chon, Sung-Hwan Park, Tae-Won Kim, Soo-Keun Kong, Il-Woo Lee, Eui-Kyung Goh
Department of Otolaryngology, College of Medicine, Pusan University, Busan, Korea
돌발성 난청에서 스테로이드 대용량 정맥요법
전경명, 박성환, 김태원, 공수근, 이일우, 고의경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학교실
Abstract

Background and Objectives: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ompare the efficacy of mega-dose intravenous steroid injection with oral steroid medication in the management of idiopathic sudden sensorineural hearing loss (ISSHL).

 

Materials and Methods:101 patients treated for ISSHL were evaluated between February 1999 and December 2002 retrospectively. After Routine physical examination, audiometric test including pure tone audiomery was done before and during treatemnt, at follow up visit after discharge. Mega-dose steroid iv group were given hydrocortisone 1,000 mg and 500 mg for first 2days in 48 persons, Oral steroid group were given prednisolone 80 mg for 4days and tapered for 10days in 53 persons. Steroid iv group was on same protocol as oral steroid group except intravenous injection for first 2days.

 

Results:Hearing recovery rate more than 15 dB was 77.1% in mega-dose iv group and 64.2% in oral steroid group (p>0.05). Recovery rate was significantly related to onset of hearing loss, severity of hearing loss, tinnitus, the duration of admission. but vertigo, age, sex had not significance.

 

Conclusion:Initial mega-dose hydrocortione injection had no advantage over prednisolone oral medication in management of ISSHL.

Keywords: Sudden hearing loss;Steroid;Prognosis.

교신저자:고의경, 602-739 부산광역시 서구 아미동 1가 10
교신저자:전화) (051) 240-7332, 전송) (051) 246-8668, E-mail:gohek@pusan.ac.kr

 

서     론

돌발성 난청은 적어도 세 개이상의 연속된 주파수에서 30 dB 이상의 청력손실이 갑자기 3일 이내에 발생하는 원인불명의 감각성난청으로 정의된다.1) 돌발성 난청은 원인을 규명하기 위하여 많은 연구가 있었으며 돌발성 난청의 원인으로 감염성, 외상성, 신생물, 면역학적, 독성, 순환성, 신경성, 대사성, 기타 원인으로 생각할 수 있으나 실제로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있는 경우는 약 10% 정도며, 대부분은 원인을 확실히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2) 돌발성 난청의 치료는 스테로이드 제재를 위주로 하여 아주 다양한 방법이 시도되고 있으나, 그 효과에 대해서도 논란이 많다. 돌발성 난청의 치료는 대체적으로 조기에 고용량의 스테로이드를 이용한 치료가 효과적인 것으로 되어 있으나 스테로이드 사용경로와 용량 등에 대해서는 그 방법이 아주 다양하다. 
고용량 스테로이드 주사 치료를 시행한 연구에서 Asada 등3)은 60 dB 이상의 청력손실이 있는 환자 28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50%의 회복율을 보고하였고, 고실내 스테로이드 주입 치료를 시행한 연구에서는 Chandraseckhar 등4)은 11명 중 8명(72.7%)에서, 그리고 Park 등5)은 32명을 대상으로 하여 65.6%에서 효과가 있었다고 보고하였다. 
저자들은 돌발성난청의 치료에서 초기에 보다 고용량의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면 혈중 스테로이드 농도 및 외림프액의 농도가 상승하고 항염 작용 및 청력회복이 항진될 것으로 기대하였고 기존의 스테로이드 경구요법에 대하여 대용량 정맥요법의 효과를 의무기록지 분석을 통하여 후향적으로 비교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9년 2월에서 2002년 12월까지 부산대학교 병원에서 돌발성 난청으로 진단받고 입원치료를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124명의 의무기록지를 분석하였다. 이 중에서 소음성 외상, 메니에르병, 측두골 자기공명영상에서 소뇌교각부 이상소견을 보이거나 그 외 명확한 난청의 원인이 있는 경우 및 치료방법에서 본 연구의 목적에 일치하지 않는 스테로이드 고실내 주입이나 저용량 투여환자 등을 제외한 101명을 분석하였다. 또한 치료 시작 2일 이내에 퇴원한 환자는 치료를 거부한 것으로 간주하고 본 연구대상에서 제외하였다. 대상환자에 대하여 기존 질환, 발병부터 치료시작까지의 시간, 이명과 현훈의 동반 증상, 이학적 검사, 국소 소견을 체크하였으며, 검사 항목으로는 순음청력검사, 고막운동성계측, 미세증가 감성지수검사, 청성뇌간반응을 시행하였다. 치료는 스테로이드 치료를 근간으로 하여 carbogen(95% O2+5% CO2)흡입치료, 저분자 덱스트란(Rheomacrodex®) 및 혈관확장제, 비타민제, 세포대사촉진제 등을 함께 사용하였다.
대용량 정맥요법군은 첫 날 hydrocortisone 1,000 mg, 다음날 500 mg을 정맥주사 하고 그 후 경구 predni-solone 80 mg을 2일간 투여 후 동일한 스케줄로 감량하여 입원치료를 하였다. 경구요법군은 prednisolone 80 mg을 4일간 투여하고 이후 10일간 감량하여 원칙적으로 총 14일간 입원치료를 하였다. 스테로이드 투여 방법 외에 다른 치료법은 원칙적으로 동일하게 적용하였다. 최종 청력은 퇴원 후 1주를 기준으로 Shiegel의 기준을 사용하였고 주파수 평균 15 dB 이상의 청력 개선을 보인 경우를 회복의 판정 기준으로 하였다.
통계학적 분석은 chi-square test(linear by linear association)를 이용하였고 p값이 0.05 이하인 경우를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해석하였다.

결     과

환자들을 치료방법, 성별, 발생 후 내원기간, 재원기간, 초기 난청 정도 및 청력도 유형, 이명과 현훈의 유무, 동반질환에 따라 치료성적을 조사하였다. 전체 환자들의 평균 연령은 45.4세이었으며 남자 50명, 여자 51명이었으며 난청이 발생한 이후 본원에 내원하기까지 걸린 시간은 평균 6.3일, 평균 재원일수는 10.9일이었다. 

청력회복율

대용량 정맥요법군은 총 48명으로 37명, 77.1%에서 청력회복을 보였으며, 스테로이드 경구요법군은 53명 중에서 34명이 청력이 회복되어 청력회복율은 64.2%였다(Fig. 1). 두 치료군의 청력 회복율은 대용량 정맥요법에서 기존 경구요법군에 비하여 우수한 결과를 보였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관찰되지 않았다(p>0.05). 두 군 모두에서 치료로 인한 심한 합병증은 보이지 않았다.

성별에 따른 회복율

성별에 따른 효과를 살펴보면 남자는 대용량 정맥요법군에서 20명 중 15명이 회복을 보여 75%의 청력회복율을, 경구요법군에서는 30명 중에서 20명이 회복을 보여 66.7%의 회복율을 보였으며 여자의 경우 대용량 정맥요법군에서 78.6%, 경구요법군에서 61.0%의 회복율을 보였다(p>0.05). 전체적인 회복율은 남자가 70.0%, 여자가 71.1%로 유사하였다(Fig. 2). 

초기 청력소실 정도에 따른 회복율

초기 청력소실 정도는 경도난청이 15예(14.8%), 중등도난청이 17예(16.8%), 중등고도난청이 26예(25.7%), 고도난청이 23예(22.7%), 농이 20예(19.8%)이었다. 회복율은 경도난청인 경우 대용량 정맥요법군에서 80%, 경구요법군에서 70%의 청력회복율을 보였고 중등도난청인 경우 대용량 정맥요법군에서 87.5%, 경구요법군에서 55.6%, 중등고도난청인 경우 대용량 정맥요법군에서 70%, 경구요법군에서 43.8%, 고도난청인 경우 대용량 정맥요법군에서 72.7%, 경구요법군에서 83.3%, 농인 경우 대용량 정맥요법군에서 84.6%, 경구요법군에서 100%의 청력회복율을 보였다(Fig. 3). 농형에서의 치료 결과는 두 군에서 경미한 호전이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연령군에 따른 회복율 

연령군에 따라 분류하면 40세 미만이 33명, 40세 이상에서 60세 미만이 56명, 60세 이상은 12명이었다. 40세 미만에서 청력회복율은 66.7%, 40세 이상에서 60세 미만은 71.4%, 60세 이상에서 83.3%의 치료성적을 보여 연령에 따른 치료성적의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40세 미만인 경우 대용량 정맥요법군에서는 78.6%, 경구요법군에서는 57.9%, 40세 이상에서 60세 미만인 경우 대용량 정맥요법군은 82.8%, 경구요법군은 59.3%, 60세 이상인 경우 대용량 정맥요법군은 60.0%, 경구 요법군에서 100%의 청력회복율을 나타내었다. 

치료 시작의 시기에 따른 회복율

증상의 시작에서 치료시작까지의 기간이 7일 이내인 경우와 8일 이후인 경우로 나누었다. 7일 이내인 경우 환자는 79명이었으며 8일 이후인 경우가 22명으로 대부분이 1주일 이내에 치료를 시작하였다. 7일 이내에 치료를 시작한 예의 청력회복율은 77.2%를 보였으며 그 이후에 시작한 경우는 45.5%를 보였다. 7일 이내에 치료를 시작한 군에서 대용량 정맥유법군은 82.1%, 경구요법군은 72.5%을 그 이후에 시작한 군에서 대용량 정맥요법군은 55.6%, 경구요법군에서 38.5%으로 7일이내 내원한 그룹에서 우수한 청력회복율을 보였다(p=0.04). 

초기 청력도형에 따른 회복율

초진시 청력도형은 상승형이 18예(17.8%), 수평형이 38예(37.6%), 산형이 9예(8.9%), 곡형이 12예(11.8%), 하강형이 24예(23.7%)이었다. 회복율은 상승형이 상승형이 83.3%, 수평형이 81.6%로 높은 회복율을 보인 반면 하강형, 곡형, 산형은 54
~58% 정도의 회복율을 보였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관찰되지 않았다(p=0.06). 상승형에서 대용량 정맥요법군은 90%, 경구요법군은 75%, 수평형에서 각각 90.5%, 70.6%, 산형에서 50%, 57.1%, 곡형에서 66.7%, 50%, 하강형에서 44.4%4, 60%의 청력회복율을 보였다.

동반증상에 따른 회복율

현  훈
현훈이 동반된 경우는 33예(32.6%)이었으며 청력회복율은 대용량 정맥요법군은 78.6%, 경구요법군은 63.2%를 보였다. 현훈이 동반되지 않은 경우는 68예이었으며 청력회복율은 대용량 정맥요법군은 76.5%, 경구요법군은 64.7%를 보였다. 전체적으로 현훈이 동반된 경우 청력회복율은 69.7%, 현훈이 동반되지 않은 경우는 70.6%를 보여 의미 있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Fig. 4).

이  명 
이명은 101명 중에서 85명이 호소하였다. 이명을 동반한 경우 청력회복율은 대용량 정맥요법군에서 82.5%, 경구요법군에서 71.1%를 보였고 이명을 동반하지 않은 경우 대용량 정맥요법군에서 50%, 경구요법군에서 25%의 청력회복율을 보였다. 전체적으로 이명을 동반한 경우 76.5%, 이명을 동반하지 않은 경우 37.5%의 청력회복율을 보였다(Fig. 5).

기저질환에 따른 회복율

동반 질환은 고혈압이 13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당뇨병는 7명이었으며 그 외 골관절염, 갑상선 질환, 후두암 수술력, 골다공증, 위염 등이 있었다. 당뇨병을 가진 환자들에서 전체적 청력회복율은 7명 중 5명이 회복을 보여 71.4%, 고혈압 환자에서는 13명 중 9명이 청력이 회복되어 69.2%를 보였다. 이는 101명 전체의 청력회복율인 70.3%와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돌발성 난청에서 청력개선의 예후에 영향을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다변량 분석(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시행하였을 때 치료시작의 시기, 초기 청력손실 정도, 이명 유무 등이 의미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고     찰

원발성 돌발성 난청은 여러 가지의 병인론이 대두되고 있으나 그 중에서 염증반응과 순환장애가 중시되고 있으며2) 보고자에 따라 서로 다른 치료성적 및 다양한 자연 회복율을 보고하고 있다. Wilson 등의 보고에 따르면 스테로이드 경구요법군에서 회복율이 61%로 placebo군의 32%에 비하여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6) 현재 통용되는 치료 중에서 스테로이드 경구요법이 널리 수용되는데 prednisolone의 경우 1 mg/kg/day를 1
~2주간에 걸쳐 감량하여 사용한다. 스테로이드는 임신, 소화성궤양, 녹내장, 당뇨, 고혈압, 비활동성 결핵, 골다공증, 최근의 백신사용 등이 상대적 금기1)가 될 수 있으며 이와 같은 경우 전신적 부작용을 최소화기 위해 고막을 통한 스테로이드 주입이 연구가 되고 있는 실정이다.7)8)
본 연구에서는 돌발성 난청에서 기존의 스테로이드 경구요법에서 초기 2일을 hydrocortione 1,000 mg, 500 mg으로 바꾼 스테로이드 대용량 정맥요법군에서의 청력 회복율을 알아보기 위하여 시행하였다. 약물은 일정 포화농도에 이르기까지 혈중 농도가 상승하므로 투여량과 혈중 농도는 일정 부분 비례관계를 보이게 된다. 스테로이드의 효과가 가지는 내이에서의 항염증 작용은 외림프액의 농도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Niedermeyer 등9)에 의하면 prednisolone을 정맥으로 투여했을 때, 외림프액에서 250 mg을 투여한 경우가 대조군 및 125 mg을 투여한 경우보다 cortosol 농도가 높은 것으로 보고되었다. Prednisolone과 hydrocor-tisone의 potency를 고려할 때, hydrocortisone 1,000 mg은 시도해 볼 만한 용량으로 생각된다. 603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Alexiou 등10)에 따르면, predniso-lone 500
~1,000 mg을 3일간 정맥 투여한 군에서 스테로이드를 사용하지 않은 그룹에 비하여 저주파수 및 중간 주파수에서 청력개선이 우수하였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Shiegel의 기준을 적용하였을 때, 전체 청력회복율은 대용량 정맥요법군에서 77.1%, 경구요법군은 64.2%로서 대용량 정맥요법군에서 약간 높게 나타났으나 통계적 의미는 없었다. 
여러 가지 변수가 청력회복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 치료를 시작한 시점, 현기증의 동반 유무, 청력손실의 정도, 청력도 유형, 연령 등이 거론되고 있다. 
초기의 청력손실 정도가 심할수록 최종 청력회복이 불량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11)12) 최종 청력에서 완전 회복 보다는 경도의 회복을 보인다. 본 연구에서는 농일때 회복율은 높았지만 대부분이 경미한 회복을 보였다.
연령에서 Chon 등13)이 보고한 것과 마찬가지로 연령에 따른 청력회복은 통계학적으로 의의는 없었다. 
일반적으로 치료시기가 늦어질수록 청력회복이 떨어진다고 알려져 있다. Byl 등11)은 7일 이내에 내원한 환자가 완전회복할 확률은 56%, 무회복은 17%, 30일 이후에 내원한 경우 완전회복은 27%, 무회복은 49%로 보고하였다. 본 연구에서도 증세 발현 후 치료 시작까지의 기간을 7일을 기준으로 하였을 때 7일이내에 치료한 경우에 76.9%의 청력회복율을, 8일 이후에 치료한 경우에는 45.5%를 보여 유사한 결과를 보였고 이는 치료시작의 시점이 예후에 중요한 인자임을 알 수 있었다. 
초기의 청력도형에서 Sheehy 등14)은 수평형과 상승형이 하강형과 농형보다 청력회복율이 좋다고 하였으며 본 연구에서도 수평형과 상승형의 청력회복율이 좋았으나 통계학적 차이는 없었다.
일반적으로 현훈이 동반된 경우 그 청력회복이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11)15)16) 무작위적 전향적 연구에서 항바이러스제제와 스테로이드 병합요법에서 현훈과 치료경과가 무관하다는 보고17)도 있었으며 8 kHz에서만 유의하게 나쁜 예후와 관련을 보였다고 보고18)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현훈의 동반유무와 청력회복율간에 의미 있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Hong 등12)의 연구에 의하면 비회전성 어지럼 군과 어지럼이 없는 군이 회전성 어지럼이 있는 군보다 청력회복양상이 우수하다고 하였는데, 본 연구에서는 회전성과 비회전성을 엄격히 구별하지 않은 것이 결과에 영향을 미쳤을 수 있을 것이다.
Chon 등13)은 이명은 청력회복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하였는데 본 연구에서는 이명을 동반한 예에서 회복율이 좋았다.
동반질환과 청력회복에서 Hirano 등19)은 당뇨병, 고혈압과 같은 동반질환이 있는 경우 청력회복의 예후가 불량하다고 보고하였는데 본 연구에서는 전체 청력회복율과 비교하여 차이는 없었다. 

결     론

본 연구에서 돌발성난청의 치료에서 초기에 보다 대용량의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면 혈중 스테로이드 농도 및 외림프액의 농도가 상승하고 항염 작용 및 청력회복이 항진될 것으로 기대하였지만 경구요법에 비하여 청력호전율이 다소 높았으나 통계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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