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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amacology
Korean Journal of Audiology 2007;11(1):34-39.
The Prognosis of Sudden Sensorineural Hearing Loss Patients Who Did Not Respond Initial Steroid Combination Therapy
Kyung Sun Seo1, Sung Su Lee1, Hyu Chae Cho1, Deok Joong Seo1, Hyung Ho Cho1, Yeon Cho2, Chul Ho Jang1, Yong Bum Cho1
1Department of Otolaryngology-Head Neck Surgery, Chonnam National University Medical School, Gwangju
2Mok Po Jung-Ang General Hospital, Mokpo, Korea
초기 스테로이드 병합 치료 후 청력 회복이 되지 않은 돌발성 난청 환자의 예후
서경선1, 이성수1, 조휴채1, 서덕중1, 조형호1, 조 연2, 장철호1, 조용범1
1전남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학교실
2목포중앙병원
Abstract

Background and Objectives:The aim of this study is to evaluate the prognosis of sudden deafness who did not respond to initial treatment including steroid, dextran, magnesium and carbogen. The author also tried to analyse the hearing recovery patterns and prognostic factors.

Materials and Methods:Clinical analysis was performed in 204 patients with sudden hearing loss who were admitted to Chonnam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from January 2003 to June 2005.

Results:There were 114 cases (55.9%) who did not respond during initial steroid combination therapy. Among of them, there were 39 cases (34.2%) who did not recover until completion of initial treatment but recovered thereafter and the average duration from initiation of treatment to hearing recovery was about 37 days (20-83days) from initial treatment. The related prognostic factors were the time to first treatment, severity of initial hearing loss, presence of vertigo, and age.

Conclusion:After initial combination treatment of SSNHL, about 56% of patients discharged without hearing improvement. Among of them, about 34% of patients showed hearing improvement later and overall hearing recovery rate was about 63%. With the patient who did not respond to initial treatment, the duration that we could expect further hearing recovery was about 3 months after starting treatment. If necessary, we could consider other treatment such as cochlear implantation after that time. 

Keywords: Sudden hearing loss;Sensorineural hearing loss;Prognosis;Duration of recovery;Cochlear implantation.

교신저자:조용범, 501-190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 8번지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학교실
교신저자:전화:+82-62-220-6770, 전송:+82-62-228-7743, E-mail:choyb@chonnam.ac.kr

서     론


돌발성 난청은 순음 청력 검사에서 3개 이상의 연속된 주파수에서 30 dB 이상의 감각 신경성 청력 손실이 3일 이내에 발생한 경우를 의미한다.1) 100,000명당 5
~20명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2)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 영구적인 청력장애가 일어날 수 있으므로 이과적 응급질환으로 간주하여 치료해야 한다. 
돌발성 난청의 병인으로는 바이러스 감염, 혈관장애, 와우막 파열, 자가면역성 질환, 그리고 청신경 종양 등이 보고되고 있으나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은 상태이다.3)
치료로는 입원 치료를 원칙으로 하며 스테로이드제, 혈액 순환 개선제, 혈관 확장제, 항바이러스제, 이뇨제, 저염식 등이 시행되고 있고,4) 예후 인자로는 초기 청력 소실의 정도, 청력도의 모양, 현훈의 유무, 나이 등이 있으나 정립된 바는 없다. 
일반적으로 돌발성 난청의 회복은 대부분 2주안에 회복 된다고 보고되고 있으며,5) 돌발성 난청의 초기 치료 이후 청력 회복이 없었던 경우 그 이후의 경과에 대해서는 연구가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저자들은 돌발성 난청으로 발생한 양측성 고도 난청이나 농, 또는 이미 한쪽 귀에 청력 장애가 있는 상태에서 정상 귀가 돌발성 난청으로 인해 고도 난청이나 농이 되어 청력 회복이 없는 경우 언제까지 회복을 기다릴 수 있으며, 언제 인공 와우 이식술과 같은 다른 치료법을 적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연구하고자 하였다. 또한 돌발성 난청 환자들의 청력 회복 양상과 회복과 연관된 예후 인자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대  상
   2003년 1월부터 2005년 6월까지 전남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에서 돌발성 난청으로 진단되어 입원치료를 받은 20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 중 남자가 99명, 여자가 105명이었으며 평균 연령은 50.5세였고 최소 연령은 9세, 최고 연령은 83세였다. 입원치료 후 평균 추적관찰기간은 163.4일이었으며 최소 추적관찰기간은 6일, 최대 추적관찰기간은 949일이었다. 이들의 평균 치료 시작 시기는 발병 후 5.5일이었다(1
~35일). 검사상 청신경 종양이나 선천성 내이 이상 등과 같이 확실한 원인이 밝혀진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하였다.

방  법
모든 환자는 입원하여 prednisolone을 입원 후 1
~4일까지 80 mg, 5일과 6일에 60 mg, 7일과 8일에 40 mg, 9일에 30 mg, 10일에 20 mg, 11일과 12일에 10 mg을 하루 2~3회에 걸쳐 근육 주사 하였다. 이와 더불어 dextran 500 ml를 정주하였고 magnesium sulfate 40 ml를 생리식염수 1,000 ml에 혼합하여 정주하였고 carbogen 흡입을 병합하였다. 
후향적 연구 방법을 사용하였고 대상 환자의 나이, 성별, 추적 관찰 기간, 초기 청력 소실의 정도, 치료 시작 시기, 기저질환, 스트레스 인자, 현훈과 이명의 유무와 함께 회복율과 회복에 걸린 시간을 조사하였다.
난청의 정도는 경도(mild, 26
~40 dB), 중등도(moderate, 41~55 dB), 중등고도(moderate-severe, 56~70 dB), 고도(severe, 71~90 dB), 그리고 농(profound, 91 dB이상)으로 분류하였으며, 청력 회복의 판정은 Siegel6)의 판정표(Table 1)를 기준으로 제 3형 이상의 청력 회복이 있는 경우를 회복된 것으로 판정하였다. 
통계학적 분석은 chi-square test를 사용하였고, p값이 0.05 이하인 경우를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해석하였다.

결     과

초기 스테로이드 병합 치료 기간 중 회복율
초기 스테로이드 병합 치료 기간 중 204명의 환자에서 90명이 호전되어 회복율은 44.1%였고 평균 입원 기간은 11.39일이었다. 이들 환자군의 평균 치료시작시기는 발병 후 5.03일(1
~21일)이었고 평균 청력회복기간은 치료 시작으로부터 5.17일(1~11일)이었다. 
완전히 회복된 사람은 39명(19.1%), 부분적으로 회복된 사람은 33명(16.2%), 경도 회복된 사람은 18명(8.8%), 그리고 회복되지 않은 사람은 114명(55.9%)이었다(Table 2). 

초기 스테로이드 병합 치료 기간 중 청력 회복이 없었던 경우
초기 스테로이드 병합 치료 기간 중 청력회복이 없었던 경우는 114명으로 전체의 55.9%였다. 이들 중 남자가 54명, 여자가 60명이었으며 이들의 평균 추적관찰기간은 평균 230.1일(6
~949일)이었다.
초기 스테로이드 병합 치료 기간 중 청력회복이 없었던 환자군에서 추적관찰 도중 청력회복을 보인 경우가 39명으로 34.2%의 청력회복율을 보였으며 이 중 6명(5.3%)이 완전회복, 11명(9.6%)이 부분회복, 22명(19.3%)이 경도회복을 보였다(Table 3). 이들의 추적 관찰 기간은 최소 14일
~713일로 평균 134.6일이었으며, 치료시작시기는 발병 당일에서 발병 후 11일째까지 평균 발병 후 3.5일이었고, 청력회복에 소요된 시간은 치료시작으로부터 평균 37.2일(20~83일)이었다.

전체 청력 회복율
초기 스테로이드 병합 치료 기간 중 회복된 경우가 90명으로 전체의 44.1%, 이후 추적 관찰 도중 회복된 경우가 39명으로 전체의 19.1%였으며 전체적인 청력 회복율은 63.2%를 보였다.
청력이 회복된 환자군의 추적관찰기간은 평균 95.7일(6
~745일)이었으며, 치료시작시기는 평균 4.6일(1~21일)이었고 청력 회복에 소요된 시간은 치료시작으로부터 평균 14.9일(1~83일)이었다.

초기 청력 소실 정도에 따른 회복율
초기의 청력소실 정도는 경도가 7명(3.4%), 중등도가 37명(18.1%), 중등고도가 40명(19.6%), 고도가 57명(27.9%), 농이 63명(30.9%)이었다. 전체 회복율은 경도인 경우 71.4%, 중등도인 경우 70.3%, 중등고도인 경우 65%, 고도인 경우 78.9%, 농인 경우 42.9%로, 초기 청력 소실 정도가 농인 경우보다 경도와 중등도, 중등고도 및 고도인 경우에 전체 회복율이 더 좋았다(p<0.0001)(Fig. 1). 하지만 초기 치료 기간 중 청력회복이 없던 환자군에서 추적관찰 도중 청력회복을 보인 경우에 있어 초기 청력 소실정도에 따른 회복율의 차이는 없었다. 

치료 시작 시기에 따른 회복율
전체 204명 중 1주 이내에 치료를 시작한 경우가 157 명(76.9%)이었고, 이 중 106명(67.5%)이 회복되었으며, 1주 이후에 치료를 시작한 경우는 47명 중 23명(49%)이 회복되어, 1주 이내에 치료를 시작한 경우가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전체 회복율이 높았다(p=0.004)(Table 4). 하지만 추적관찰 도중 청력회복을 보인 경우 치료 시작 시기에 따른 회복율의 차이는 없었다. 

연령군에 따른 회복율
연령이 10세 이하이거나 40세 이상인 경우 154명 중 89명(57.8%)이 회복되었으며, 10세와 40세 사이의 환자는 50명 중 36명(72%)이 회복되어 연령에 따른 전체 회복율에 통계학적 유의성이 있었다(p=0.044)(Fig. 2). 하지만 추적관찰 도중 청력회복을 보인 경우 연령군에 따른 회복율의 차이는 없었다. 

성별에 따른 회복율
남성인 경우 99명 중 62명(62.6%)이 회복되었고, 여성인 경우 105명 중 63명(60%)이 회복되었으나 성별에 따른 전체 회복율 및 추적 관찰 도중 청력 회복율에는 통계학적 유의성이 없었다.

기저 질환에 따른 회복율
당뇨가 있던 환자 총 31명(15.2%) 중 18명(58.1%)이 회복하였고, 당뇨가 없던 환자 173명(84.8%) 중 107 명(61.8%)이 회복하였으나 두 군 간의 전체 회복율 및 추적 관찰 도중 청력 회복율에는 통계학적 유의성이 없었다 
고혈압이 있던 환자 총 45명(22.1%) 중 25명(55.6%)이 회복하였고, 고혈압이 없던 환자 129명(63.2%) 중 100명(77.5%)이 회복하였으나 두 군간의 전체 회복율 및 추적 관찰 도중 청력 회복율에서 통계학적인 유의성이 없었다.

동반 증상에 따른 회복율
현훈이 있었던 49명 중 24명(49%)이 회복하였고, 없었던 155명 중 101명(65.2%)이 회복하였으며 이런 차이에는 전체 회복율에서 통계학적 유의성이 있었다(p=0.043). 하지만 추적 관찰 도중 청력 회복을 보인 경우에는 통계학적 유의성이 없었다.
이명이 있었던 172명 중 108명(62.8%)이 회복하였고, 없었던 32명 중 17명(53.1%)이 회복하였으나 두 군간의 전체 회복율 및 추적 관찰 도중 청력 회복을 보인 경우에 있어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돌발성 난청 환자의 스테로이드 병합 치료 후 경과
치료 시작 2주 동안에는 114명(55.9%)이 회복되지 않았으며 치료 시작 2
~4주 사이에는 97명(47.5%)이 미회복 상태를 보였다. 치료 시작 4~6주 사이에 86명(42.2%)이 미회복 상태였고 치료 시작 6~8주 사이에 79명(38.7%)이 미회복 상태였다. 치료 시작 8~10주 사이, 10~12주 사이에 각각 2명씩 청력회복을 보였으며 치료 시작 12주 이후부터는 청력회복이 없어 최종 75명(36.8%)에서 청력 미회복 상태를 보였다(Fig. 3).

초기 청력 소실 정도가 고도 및 농인 돌발성 난청 환자의 스테로이드 병합 치료 후 경과
초기 청력소실 정도가 고도인 경우는 총 57명 이었으며, 이들 중 치료 시작 2주 동안 25명(43.9%)이 미회복 상태를 보였으며 치료 시작 2
~4주 사이에 19명(33.3%) 이 미회복 상태를 보였다. 치료 시작 4~6주 사이에 14명(24.6%)에서 미회복 상태를 보였으며 치료 시작 6~8주 사이에 13명(22.8%)에서 미회복 상태를 보였다. 치료시작 8~10주 사이에 1명에서 청력회복을 보였고 이후로는 청력 회복이 없어 최종 12명(21.1%)에서 청력미회복 상태를 보였다(Fig. 3).
초기 청력소실 정도가 농인 경우는 총 63명이었으며, 이들 중 치료 시작 2주 이내에 52명(82.5%)이 미회복 상태를 보였으며 치료시작 2
~4주 사이에 44명(69.8%) 이 미회복 상태를 보였다. 치료시작 4~6주 사이에 41명(65.1%)에서 미회복 상태를 보였으며 치료시작 6~8주 사이에 37명(58.7%)에서 미회복 상태를 보였다. 이후 치료 시작 10~12주 사이에 1명에서 청력회복을 보였고 이후로는 청력회복이 없어 최종 36명(57.1%)에서 청력미회복 상태를 보였다(Fig. 3).

고     찰

연간 돌발성 난청의 발생 빈도는 Van Dishoeck와 Bierman7)은 0.02%, Byl8)은 0.075% 라고 하였다. 성별 빈도에서는 Mattox5)가 남녀 비는 비슷하다고 하였으며 본 연구에서도 남녀가 각각 99명, 105명으로 비슷한 빈도를 보였다. 평균 발생 연령은 Mattox5)는 46세, Sheehy9)는 40대 이상이 약 75%를 차지한다고 하였고 본 연구에서 평균 연령은 50.5세로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
돌발성 난청 환자의 회복율은 보고자마다 다양하여 Wilson 등1)은 자연 회복율을 32%로 보고하였고, Mattox 등5)은 자연 회복율을 65%로 보고하였으며 Siegel6)이 보고한 청력 회복율은 50%로 1/3은 완전 회복, 1/3은 부분 회복, 1/3은 경도 회복을 보였다고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전체 회복율이 63.2%를 보였으나 연구의 대상이 돌발성 난청으로 진단 받았을 경우 그 정도가 경미하여 입원하지 않고 외래치료를 시행했던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하였고, 일차 진료기관에서 치료를 받고 호전되지 않아 내원한 경우가 적지 않았던 점을 고려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지금까지 돌발성 난청과 관련한 많은 연구들이 있었으나 초기 치료 후 청력회복이 없었던 경우 이들의 회복 양상 등과 관련한 연구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 Choung 등10)은 경구 스테로이드 병합 치료를 받고 회복이 안된 돌발성 난청 환자에서 추적 관찰 4주째와 8주째 시행한 순음청력검사 결과 6.1%에서 청력 개선을 보였다고 하였고 Ho 등11)도 경구 스테로이드 병합 치료 후 회복이 안된 돌발성 난청 환자 중 7%에서 뒤늦게 청력 개선을 보였다고 하여 초기 치료 후 지연성 청력 회복에 대한 가능성을 말하였고, Psifidis 등12)은 15년간 80명의 돌발성 난청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한 연구 결과 돌발성 난청 발병 2달 이후에는 병의 경과가 안정화되기 때문에 비용 효과 측면에 있어 이 기간 이후의 치료는 권고되지 않는다고 하였다. Lee 등13)은 초기 청력 소실 정도가 농인 환자의 경우 입원 치료 후 4주 후에는 절반 정도가 회복되지 않으며 이들은 1년 뒤에도 여전히 청력 회복이 없었다고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돌발성 난청의 입원 치료 후 약 56%에서 청력 회복 없이 퇴원하였으며 이들의 약 34%에서 추적 관찰 도중 청력 회복을 보였다. 이러한 청력 회복은 치료 시작 12주까지 있었으며 이후에는 관찰되지 않았다. 치료 종료 후 유의한 청력 회복을 보인 환자군에서 청력 회복과 연관된 유의한 예후 인자는 없었다. 이는 전체 돌발성 환자 중에서 초기 치료 기간 중 청력 회복이 없다가 그 이후 청력 회복을 보이는 환자가 많지 않고 또한 추적 관찰이 잘 되지 않아 상대적으로 적은 개체수가 원인이 될 수 있겠다. 이에 대해서는 향후 좀더 많은 환자군을 대상으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입원 치료 종료시까지 유의한 청력 회복이 없었던 경우 이들의 청력회복 가능성과 청력회복 양상은 환자, 의료진 모두에게 있어 매우 중요한 내용이다. 더욱이 돌발성 난청으로 발생한 양측성 고도 난청이나 농, 또는 이미 한쪽 귀에 청력 장애가 있는 상태에서 정상 귀가 돌발성 난청으로 인해 고도 난청이나 농이 된 경우 환자가 느끼는 장애의 정도는 심각하며, 들을 수 없다는 특징 때문에 적극적인 재활 치료가 필요하다. 즉 보청기 및 인공 와우 이식술을 통하여 사회 생활로의 복귀에 도움을 주어야 하고, 이에 대한 사전 설명을 통하여 환자로 하여금 절망치 않도록 심리적 지지를 해 주어야 할 것이다. 이런 점에서 볼 때 이들에게 언제까지 회복을 기다릴 수 있으며 언제 인공 와우 이식술과 같은 치료법을 적용해야 하는가에 대한 연구의 중요성이 있다고 하겠다.
저자들은 입원 치료 기간 중 유의한 청력 회복이 없다 하더라도 최소한 치료 시작으로부터 3개월까지는 적극적인 추적 관찰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특히 초기 청력 소실의 정도가 심하고 입원 기간 중 회복이 없는 경우 추적 관찰이 잘 되지 않는 경향을 보였던 점을 참고 사항으로 할 수 있겠다. 

결     론

돌발성 난청의 입원 치료 후 약 56%에서 청력 회복 없이 퇴원하였고 이들의 약 34%에서 추적 관찰 도중 청력 회복을 보였다. 그리하여 돌발성 난청의 전체적인 회복율은 약 63%를 보였다. 청력 회복과 연관된 예후 인자로는 치료 시작 시기, 초기 청력 소실의 정도, 현훈의 존재 유무와 나이가 있었으나 치료 종료 후 유의한 청력 회복을 보인 경우와 연관된 예후 인자는 없었다. 입원 치료 기간 중 청력 회복이 되지 않은 돌발성 난청 환자에서 이후에 청력 회복을 기대할 수 있는 기간은 치료 시작으로부터 약 3개월이었고, 평균 1개월이 소요되었다. 이들에게 있어 이 기간 이후에는 다른 치료법을 고려할 수 있으리라 사료되며 이를 통해 임상적으로 돌발성 난청 환자의 예후와 연관한 상담 및 설명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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