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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itory and vestibular disorders
Korean Journal of Audiology 2001;5(2):83-90.
Clinical Analysis of Sudden Hearing Loss
Yong Joo Yoon, Beom Kyu Kim, Hyun Sil Lim, Seung Cheol Choi
Department of Otorhinolaryngology-Head Neck Surgery, College of Medicine, Chonbuk National University, Jeonju, Korea
돌발성 난청의 임상적 고찰
윤용주, 김범규, 임현실, 최승철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두경부외과학교실
Abstract

Background and Objectives:Sudden sensorineural hearing loss is not rare but its pathophysiology has not been fully determined and treatment is controversal at present. To evaluate the prognostic value of specific clinical parameters, incidence, and the best modality of treatment, we reviewed 137 cases by clinical and statistical analysis.

Materials and Methods:We retrospectively reviewed the charts of 133 patients (137 ears), treated with bed rest, steroid, vasodilator, plasma expander, antiviral agent, anticoagulant, diuretic, vitamin, calcium channel blocker, stellate ganglion blocks from Jan 1989 to Dec 1997.

Results:1) The therapeutic results were 27 cases (19.7%) of complete recovery, 32 cases (23.4%) of partial recovery, 24 cases (17.5%) of slight recovery and 54 cases (39.4%) of no improvement. 2) Those patients who were treated within 7 days from onset related better recovery. 3) Flat type was most common at initial audiogram and ascending type had the best recovery rate followed by flat, descending, and deaf (profound) type in order.

Conclusion:Multiple drug regimens seem to be effective, perhaps because there may be several different histopathologic etiologies for sudden deafness. The timing of treatment may be important. Recognition of prognostic indicators can help in counselling patients and in the evaluation of treatment response.

Keywords: Sudden hearing loss;Combined therapy

교신저자:윤용주, 561-712 전북 전주시 덕진구 금암동 634-18
            전화) (063) 250-1980, 전송) (063) 250-1986, E-mail:yjyoon@chonbuk.moak.ac.kr

서     론


돌발성난청은 그 정의와 원인, 예후, 치료에 있어서 아직까지도 많은 논란이 되어오고 있으며 병인에 대해서도 현재까지 정설이 없어 내이의 혈관장애,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순환장애설 및 면역계의 이상1)등이 유력하여 그에 대한 많은 치료방법이 시도되고 있으나 아직도 만족할 만한 치료법이 제시되지 못하고 있다. 이에 저자들은 돌발성난청으로 입원한 133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steroid, zovirax, heparin, mannitol, calcium channel blocker, dextran투여 및 성상신경절 차단술 등의 복합요법을 시행하여 얻은 결과를 임상적 및 문헌적 고찰을 통하여 향후 돌발성난청의 치료 및 예후인자에 대한 지침을 얻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1989년 1월부터 1997년 12월까지 9년간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전북대학병원 이비인후과에 내원하여 돌발성난청으로 진단받고 1~2주간 입원치료를 받은 133명(137귀)을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조사하였으며 과거 이질환, 소음 폭로, 내이염, 내이 종양, 이독성 물질, 제 8 신경염등의 명확한 원인이 인정되는 환자는 제외하였다. 치료방법은 다음과 같은 방법하에 투약과 시술 등을 시행하였다.
1) 입원 및 안정 가료:1~2주
2) 저염식 및 수액요법:2 L/day
3) Prednisolone:1 mg/kg # 2 IM/day for 5 days, 5일간 감량함.
4) 저분자 Dextran(Rheomacrodex) IV:1L/day for 5 days
5) Antiviral agent:Zovirax 10 mg/kg # 3 IV/day for 5 days
     Zobula 4000 mg # 5 PO/day for 5 days
6) Heparin:15000U # 2 SC/day for 5 days
7) 성상신경절 차단:1% Lidocaine 3 ml, 1회/day for 5 days
8) Diuretic:Mannitol 400 ml # 4 IV/day for 5 days
    Mannitol 200 ml # 2 IV/day for 2 days
    Mannitol 100 ml # 2 IV/day for 2 days
9) Vitamin:vitamin B, C, E complex 2 tab # 2 PO/day 입원 및 퇴원후 추적 관찰기간동안 투여함(평균 1달정도).
10) 기타 내이 혈액순환 및 대사개선제, 혈관 확장제를 투여하였다.
입원시부터 청력검사는 2일 간격으로 시행하였고 퇴원후에는 1주, 1달 간격으로 시행하였으며 청력회복에 대한 판정은 Siegel의 판정표를 기준으로 치료전과 치료후의 순음청력역치를 비교하였으며 청력상 수평형, 상승형, 하강형으로 분리하였으며 청력 역치가 90 dB이상의 경우를 농형으로 구분하였다. 추적기간은 4~8주 사이였고 평균 추적기간은 30일이었다.
통계적 검정은 카이제곱검정(chi-square test)을 이용하였다.

결     과

돌발성난청의 빈도는 본원에 내원한 환자 212543명중 133명으로서 약 0.06%였으며 이과 환자 31976명중 133명으로서 약 0.42%였다. 연도별 및 월별 환자수분포는 1992년이 3명(2.2%)으로 가장 낮았고, 1997년이 36명(27.1%)으로 가장 높았으며 11월이 21명(15.8%)으로 가장 높았으며 4월과 9월이 8명(6.1%)으로 가장 낮았다(Table 1, 2). 성별 및 연령분포는 남자가 65명(48.9%) 여자가 68명(51.1%)으로 남녀비는 큰 차이가 없었으며 50대가 32명(24.1%)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30대, 40대, 60대, 10대, 70대순이었다(Table 3). 측별로본 장애는 편측성이 129예(96.9%)로 대부분이었고 좌측이 72예(55.8%), 우측이 57예(44.2%)였고 양측성은 4예(3.1%)였다(Table 4).
발병시 청력손실의 정도는 고도난청이 46예(33.6%)로 가장 많았고 중등 고도난청이 37예(27%), 농이 27예(19.7%), 중등도난청이 22예(16.1%), 경도난청이 5예(3.6%)순이었다(Table 5). 발병시의 청력형은 수평형이 52예(38.0%)로 가장 많았고 하강형이 42예(30.7%), 상승형이 26예(18.9%), 농형이 26예(12.4%)순이었다(Table 6). 추적조사가 가능하였던 137예에 대한 치료결과를 Siegel의 판정기준을 사용하여 판정하였다. 즉 완전회복은 회복정도와 관계없이 최종청력이 25 dB보다 좋은 군, 부분회복은 15 dB이상의 청력회복이 있으면서 최종청력이 45 dB보다 나쁜 경우이며 청력회복이 15 dB이하이며 최종청력이 75 dB보다 나쁜 경우 반응이 없다고 하였는데 저자들의 경우 완전회복 27예(19.7%), 부분회복 32예(23.4%), 경도회복 24예(17.5%)이며 54예(39.4%)에서는 반응이 없었다.
연령별 청력회복과의 관계를 보면 30대가 24명중 18명(75%)으로 높은 청력회복율을 보였으며 60, 70대가 결과는 나빴으나 통계적 의의는 없었다(Table 7).
현훈 유무에 따른 청력회복은 현훈을 동반하지 않은 경우에서 완전회복 및 부분회복이 53예(46.4%)로 현훈을 동반한 경우에서보다 좋은 회복율을 나타내었으나 통계학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p>0.05)(Table 8). 이명 유무에 따른 청력회복은 이명을 동반하지 않은 경우에서 이명을 동반한 경우에서보다 좋은 회복율을 나타내었지만 통계학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p>0.05) (Table 9). 동반 증상 유무에 따른 청력회복은 현훈과 이명증상이 둘 다 없는 경우에서 완전회복 및 부분회복이 12예(60%)로 현훈과 이명증상이 모두 있는 경우 에서보다 좋은 회복율을 보였다(p<0.05)(Table 10).
발병시 청력손실 정도에 따른 청력회복 결과를 보면 경도나 중등도, 고도의 경우 중등고도, 농에 비해 좋은 결과를 나타내었다(p<0.05)(Table 11).
발병 후 치료시작까지의 기간과 청력회복과의 관계는 치료개시 기간이 1주일 이내인 경우가 67예(66.3%)로 좋은 치료결과를 나타내었다(p<0.05)(Table 12).
청력형에 따른 청력회복은 상승형이 19예(73.1%), 수평형이 37예(71.2%), 하강형이 23예(34.7%) 및 농형이 4예(23.5%) 순으로 상승형과 수평형이 좋은 청력회복을 나타내었다(p<0.05)(Table 13).
치료방법에 따른 청력회복의 결과를 비교해 보면 steroid, zovirax 및 heparin 복합요법시 18예(81.8%)였고 steroid, zovirax, heparin 및 성상신경절 차단술 복합요법시 3예(100%)였고 steroid, zovirax, heparin 및 mannitol 복합요법시 4예(80%)였고 steroid 단독 사용시 8예(57.1%)였으며 대상환자가 적어 통계학적인 비교를 할 수 없었다(Table 14).

고     찰

돌발성난청은 De Kleyn이 처음으로 보고한 이래 아직도 원인 및 치료에 관한 명확한 정설이 없어 많은 논란이 되고 있다. 이 질환의 정의도 Byl은 과거에 귀질환이 없던 사람이 12시간이내에 갑자기 진행되는 경우라 하였고 Wilson등은 3일이내에 30 dB이상의 청력손실이 연속 되는 3개의 주파수에서 발생한 경우라고 하였으며 Jaffe, Andersone등도 이와 유사한 정의를 내렸다. 본 질환의 발생빈도는 van Dishoeck & Bierman2)은 5,000명중 1명(0.02%), Jaffe3)는 0.005%까지 보고하였으며 국내에서는 임, 정등4)에 의하면 내원환자의 1.82%, 임, 김등5)에 의하면 내원환자의 약 0.12%, 이과 환자의 약 0.85%였다. 저자들의 경우 내원환자의 0.06%였고 이과 환자의 약 0.43%였다. 성별 및 연령분포는 Siegel & Paparella, Shaia & Sheehy6)등의 보고에서 남녀의 차이가 없다고 하였으며 연령분포 또한 Shaia & Sheehy6)등은 40대이상이 약 75%이상을 차지한다고 하였다. 저자들의 경우에서도 남녀비가 비슷하였으며 40대이상이 약 60%정도를 차지하였다.
측별로 본 발생병소는 대부분 편측으로 발생하며 좌우 빈도차는 보고자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어 Fowler7)는 우측이 약 3배 많다고 하고 Hallberg8)는 거의 동일하다고 하였고 양측성의 빈도는 Shaia & Sheehy6)등은 4%, Jaffe3)는 17%, 국내 보고로는 이 등9)이 5%라고 보고했다. 저자들의 경우 좌측이 우측에 비해 약간 높았으며 양측성의 경우도 약 3.1%였다. 돌발성난청은 난청과 함께 이에 선행하는 두통, 이통, 이 폐쇄감 등이 나타날 수도 있고 이명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으며(Shaia & Sheehy6) 86%, 이9) 88.3%) 때로는 현훈을 동반한다(Shaia & Sheehy6)10%, 이9) 38.3%). 저자들의 경우에서도 이명을 동반한 경우가 81.8%였고 현훈은 16.8%였으며 이명과 현훈을 가진 경우가 16.7%였다. 발생된 계절은 김10)등은 11월에서 2월 사이에 44%가 발생하였고 특히 2월에 28%로 가장 많은 발생을 보여서 바이러스 감염과의 관계를 의심할 수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고 하였으며 본 조사에서도 11월이 21명(15.8%)으로 가장 많았고 겨울에 40명(30.1%)으로 발병률이 높았다.
진단은 자세한 병력청취, 이학적 검사, 청력검사, 특수 청력검사 등을 시행 하며 이외에 단순 방사선 검사, 혈당검사, 지질 검사, 혈액응고검사 등의 임상 병리학적 검사를 시행하고 특별한 경우에 뇌의 전산화 단층촬영, 갑상선 기능검사를 시행한다. 치료는 원인질환이 있으면 원인질환을 치료 하고 원인이 확실하지 않은 경우에는 바이러스감염에 의한 혈관 장애설의 개념하에 치료를 하였다. 먼저 입원시켜 안정, 금연, 저염식을 시행하며 혈관 확장제, 부신 피질 호르몬제, 비타민, 이뇨제, 항응고제, 항바이러스제, calcium channel blocker 및 성상신경절 차단술 등을 이용하여 복합 요법을 시행했다. 혈관 확장제인 저분자 Dextran은 혈장량의 증가로 심박출량을 증가시키게 되어 미세순환을 도와주며 혈소판의 유착성을 감소시킨다. 부신 피질 호르몬제는 항염증 작용과 c-AMP의 지방 분해작용의 촉진으로 부종을 방지하고 섬유소 침착, 대식세포의 이동 및 활성의 억제, 섬유아세포 증식과 교원섬유형성을 억제 시키는 작용으로 내이의 손상을 막을 수 있다. 항 응고제로 heparin은 항 응고작용, 지방 분해작용, 항 염증작용, 항 히스타민작용 등이 있다. 성상 신경절 차단술은 혈류를 개선시키는 방법으로 사용하나 기흉, 반회후두신경의 일시적인 마비가 합병될 수 있으므로 시술 하는데 주의를 요한다. 이러한 여러 가지 치료방법에 대해 보고자마다 사용 방법을 달리하고 있으며 또 자연치유가 25~40%정도 있기에 최선의 치료 방법은 없는 상태이다. 저자들의 경우 혈관 확장제, 부신 피질 호르몬제, 비타민, 이뇨제, 항응고제, 항바이러스제, 성상신경절 차단술 등을 이용하여 복합요법을 시행하여 비교 분석한 결과 대상환자가 적어 통계학적인 의의를 찾을 수 없었으나 steroid, zovirax 및 heparin을 겸용한 경우 가장 좋은 결과를 나타내었다. 청력회복에 대한 결과를 판정하는 방법도 보고자마다 다르게 발표하고 있는데 Siegel11)은 50%에서 회복되지 않았고 나머지중 1/3은 완전회복, 1/3은 부분회복, 1/3은 경도 회복을 나타내었다고 보고하였다. 저자들의 경우 완전회복이 19.7%, 부분 회복 23.4%, 경도회복 17.5%였고 39.4%에서 회복 되지 않았다. 국내문헌의 결과를 보면 임, 정4)은 18명(24귀)에서 13예(54.3%), 임, 김5)은 89예에서 36예(40.5%), 이9)는 60명(63귀)에서 38예(63.3%), 김, 박12)은 86명(103귀)에서 54예(52.4%), 권13)은 62명(67귀)에서 41예(61.2%), 임, 박14)은 57명(60귀)에서 32예(53.3%), 방15)은 27명(33귀)에서 14예(42.2%)의 회복율을 보였으며 저자들의 경우 133명(137귀)에서 83예(60.6%)의 회복율을 보였다. 예후와 관계되는 요소로는 환자의 나이, 청력손실의 정도, 현훈의 동반유무, 주파수, 청력상, 청력손실후 치료시작까지의 기간등 여러 가지로 보고하고 있다.
발병 연령에 대해 이9)등은 40세 이하에서의 청력회복율(60%)과 41세 이상 에서의 청력회복율(66.7%)사이에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보고하였고 저자들의 경우에서도 30대만이 24예(75%)로 가장 높았으며 다른 연령대에서는 회복율에 큰 차이가 없었다. 발병 후 치료시작까지의 기간에 대해 Byl16)은 7일 이내에 내원시 회복율이 좋았다고 하였으며 임, 김5)등도 53예중 47예(88.0%)가 2주 이내에 내원시 청력회복을 보였다고 보고했으며 저자들의 경우에도 7일 이내 내원시 137예중 101예(66.3%)의 좋은 회복율을 보였다. 발병시 청력 형은 임, 김5)등의 경우 수평형과 상승형이 하강형과 전농보다 청력호전율이 좋았다고 하였는데 본 조사에서도 상승형과 수평형이 예후가 좋았으며 하강형과 전농이 예후가 좋지 않았다. 저자들의 경우 현훈을 동반하지 않은 경우 청력 회복율이 63.2%였고 현훈을 동반한 경우(47.8%)에 비해 좋은 결과를 나타내었으며 Siegel11)의 결과와 일치하였다. 저자들의 경우에서도 이명에 대해서는 청력회복과 무관하였다. 예후가 불량한 경우는 고음성 난청, 심한 현기증을 동반한 경우, 적혈구침강 속도가 증가된 경우, 진단 및 치료의 지연, 고혈압, 당뇨병을 동반한 경우, 반대측 청력에 장애가 있는 경우, 처음 청력소실이 심했던 경우, 15세 이하나 60세 이상인 경우5)등을 들 수 있으며 본조사의 결과에서도 유사한 소견을 보였다.

결     론

저자들은 1989년 1월부터 1997년 12월까지 9년동안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전북대학병원 이비인후과에서 진단된 돌발성난청 환자 137예에 대하여 임상적 및 통계적 분석을 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Siegel의 판정표를 기준으로 완전회복이 27예(19.7%), 부분회복이 32예(23.4%), 경도회복이 24예(17.5%)였고 54예(39.4%)에서 반응이 없었다.
2) 발병연령에 따른 청력회복은 30대가 24명중 18명(75%)으로 높은 청력 회복율을 보였으며 60, 70대가 결과는 좋지 않았으나 통계적 의의는 없었다.
3) 현훈 유무에 따른 청력회복은 현훈을 동반하지 않은 경우에서 완전회복 및 부분회복이 53예(46.4%)로 현훈을 동반한 경우에서보다 좋은 회복율을 나타내었다.
4) 발병시 청력손실 정도에 따른 청력회복 결과를 보면 경도나 중등도의 경우가 중등고도, 고도 그리고 농에 비해 좋은 결과를 나타내었다.
5) 발병 후 치료시작까지의 기간과 청력회복과의 관계는 치료개시 기간이 1주일 이내인 경우가 67예(66.3%)로 좋은 치료결과를 나타내었다.
6) 청력형에 따른 청력회복은 상승형이 19예(73.1%), 수평형이 37예(71.2%), 하강형이 23예(34.7%) 및 농형이 4예(23.5%)순으로 상승형과 수평형이 좋은 청력회복을 나타내었다.
7) Steroid, zovirax 및 heparin을 겸용한 경우 가장 좋은 결과를 나타 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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